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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안 갚고 연락 끊은 친구 부모님께 연락

ㅅㅊㅇㅈ |2017.06.12 21:54
조회 86,734 |추천 139
추가+수정)) 누가 저인척 하면서 댓글에 1300원이니 3만원이니 그러시는데 제가 쓴 댓글 아니구요. 정확하게 말은 못 하지만 몇 백만원 입니다. 사실 몇 십만원만 됐어도 받을 생각 없었습니다. 좀 흥분해서 홧김에 썼더니 좀 애같았나 봅니다 흑....ㅠ 
친구 태도가 갑자기 바뀐 건 (물리적) 거리가 좀 멀어지고 나서부터라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갚겠지 믿고 있다가 친구 태도가 바뀌고 계속 거짓말하니까 혹시 몰라서 증거라도 모아둬야 하나 싶어서 전화 통화 녹음/카톡 캡쳐 해놓은 거구요. 그래도 그 친구가 제 가장 친한 친구였던지라 법적으로 조치를 취해 볼 생각은 없었습니다. 아마 제가 간이 작은 탓도 있겠죠. 그렇지만 친구가 그냥 연락을 끊어버리니까 저도 이렇게 넘어가지는 못하겠어서 판에 적은 겁니다. 
내용증명 그런게 있는지도 몰랐는데 유용한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ㅠ 그런데 친구가 이사갔다고 했던 것 같아서 아마 주소는 바꼈을 것 같아요... 이걸 거짓말 하진 않았겠죠. 그리고 제가 외국에 있을 때 빌려준거라서 더 복잡한 것 같아요.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일단 저도 더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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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도 되겠죠?친구 부모님한테는 최대한 예의있게 말씀드리면서 (전)친구 엿먹이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걔는 제가 부모님 연락처 아는 거 모르고 있을 거예요. 우연히 알게 됐거든요.
원래 안 그랬던 것 같은데 사정상 멀어지면서 제가 모를거라고 생각했는지 맨날 거짓말만하고가끔 연락 오면 남 욕, 지 자랑밖에 안 하더라구요. 딱 자기가 필요할 때만 연락하는 느낌.5년간 걔 사정 다 알아서 참아줬는데 제가 좀 빡쳐서 뭐라고 했더니 연락 끊어버렸어요. 짜증나서 돈 못 받을 생각 하고서라도 엿 좀 먹이고 싶네요. 받을 수 있으면 더 좋구요ㅎㅎ
(아, 얘 태도가 변한지 꽤 돼서 돈 빌려줬다는 증거는 좀 모아뒀어요. 통화 연락 녹음이랑 카톡 캡처 등등. 일 크게 만들고 싶지 않아서 지금까지 참았었는데........)
친구랑 부모님은 사이가 그렇게 나쁜 건 아닌데 좀 어려워 하는 것 같았어요. 제가 말주변이 없어서 그런데 친구 부모님께 뭐라고 할지 좀 조언 해주세요ㅠ
추천수139
반대수5
베플어이쿠야|2017.06.13 11:53
강하게 가야죠 oo이 친구였던 사람입니다. oo이가 돈을 갚지않아 법적 조치를 취할예정입니다. 법적 절차를 밟기 전에 마지막으로 말씀드립니다. oo이가 빌린돈을 대신 갚아주시던지 아니면 oo이에게 전달하셔서 상환하도록 조치해주십시오. 증거자료도 다 갖고 있습니다. 원하신다면 보내드릴수도 있습니다
베플ㅇㅇ|2017.06.13 12:32
근데 부모도 비슷한 사람일수도 있음. 제가 그랬거든요...찾아갔더니 집나갔다고 알아서 받으라고 ㅋㅋㅋㅋ받는건 포기하고 자식교육똑바로 시키라고 독설내뱉고 왔지만... ㅅㅂ 그당시 백만원 넘는돈이였으니 지금생각해도 내가 헛똑똑이지만... 여튼 부모도 비슷한사람이라면 가나마나 연락하나마나일꺼예요. 근데 1300원이면....그냥 잊는게 정신건강에 더 낫지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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