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여자고 짝남이 있는 상황인데요
최대 요약해서 말하자면,
짝남 보고 첫눈에 반함 -> 적극적으로 대쉬함 -> 관심없어보임
포기하고 친구로 지내자고함 -> 조금 친해지고 맨날 연락하고 서로 전화도함
갑자기 하루동안 연락 없다가 저녁에 잠깐 전화옴-> 다음날 연락없어서 오후에 제가 선톡함
카톡 좀 하다가 저녁에 제가 전화함-> 뜬금없이 좋아하던 여자가있는데 고백받아서 사귄다고함
미안하다면서 연락 못할거같다고 가끔만 연락하기로 하고 연락 끊음 -> 일주일째 서로 연락 안함
저는 아직도 많이 좋아하는 상태인데 아마 그 친구도 제가 나중에 대놓고 티는 안냈지만
좋아하는거 알고있었을거예요 솔직히 마음이 쉽게 포기가 안돼요
여친이 있기때문에 뺏고싶다거나 뺏을능력도 없지만 시간 좀 지나서 진심으로 좋아했었다고
고백하고 싶은데 그럼 그 친구가 많이 당황하고 부담스러워 할까요? 제대로 고백조차 못한
상황이라 억울하고 후회가 남아요... 연락끊기 몇분전에 저보고 성격이 참 좋다면서 그동안
재밌었다고 가끔 전화하면 받아줄수있냐고 저랑 만나서 놀았던날 향수냄새가 진짜 좋았다면서
지하철역(만났던곳) 지나가는데 생각났다고..이런얘기 원래 안하는데 라는 말을 했었어요
참고로 저는 객관적으로 예쁘장하게 생겼어요 자랑아님..제가 키가 큰편이라 별로 차이가 안나요
그 친구는 누가봐도 잘생겼어요 훈훈하게 귀여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