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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 내게 온 백구22 ( 형섭이를 주웠다><)

ㅇㅇ |2017.06.14 00:39
조회 4,016 |추천 197
내가 백구 더 보고 싶어서 쓴다ㅠㅠㅠ
1편 http://pann.nate.com/talk/337493842





백구와의 일상 한글공부편





"백구!"




"네!!"



애기댕댕이라서 이름 부르면 쪼르르 달려오는거 세상제일귀여웠는데

사람되도 귀여워서 주금ㅠㅠ




"글 알려줄게 너도 이제 포켓몬 냐옹이처럼 되는 거야ㅋㅋㅋㅋㅋ"





"저는 고양이가 아니구 개인데요...! 본능 속에 늑대의 야생이 잠들어있는 용맹스럽고 똑똑한 개라구요"




"알았엌ㅋㅋㅋㅋㅋ 암튼 알려줄게. 진짜 똑똑한 개가 되는 거야"





(한글 알려주는중)





(엄청나게 열심히 한다)


"워... 너무 열심히 공부하는 거 아니야....?"


"갑자기 사람이 됐다고 해서 글 배우는 걸 안 하는 건 아니기 때문에 그래도 글을 배워보는 게 가장 똑똑한 선택이지 않을까 전 생각해요."


"그래........ 내가 너에게 많이 배워야겠다......."


열심히 공부하는 백구를 보며 내 삶을 되돌아보게 된 나...





백구가 너무 열심히 공부하길래 시험쳐서서 잘 맞으면 선물 주기로 함



 

"시험이요??"


"ㅇㅇ 잘보면 선물주고 못 보면 암것도 없어"





"갑자기 머릿속이 진짜 새하얘지는 거 같아요...."


"잘 보면 되잖아 그럼"


"네........."




(파워열공한다)





"시험보자!!"





"잘 볼 수 있겠죠....? 갑자기 머리가 아픈 것 같기두 하고 배가 아픈 것 같기두 하지만.... 열심히 했으니까 잘 될거에요."




그리고 결과는



 


올백입니다~~~~~~~


"황구한테 자랑해야지~~~ 선물주세요!"


나는 백구가 강아지일 때 물어뜯기 좋을 것 같아서 사둔 곰돌이 인형을 사람이 된 백구에게 줌





"너무좋아요~~ 이 곰돌한테도 이름 붙여준다음에 밥먹을때도 같이 두고 양치할때도 옆에 두고 잘 때도 같이 잘래요~~"


곰인형 하나 줬는데 애교 부려서 심장이 무리가 왔다..........


원래 너 뜯어먹으라고 산 거라는 말은 도저히 할 수가 없었음...ㅎ



그러케 한글을 빠른 시일내 뗀 백구여따고 합니다






내가 준 곰돌이 인형에게 곰돌이라고 이름을 붙여주고 하는 놀이ㅋㅋㅋㅋㅋㅋㅋ


 

 





재밌게 봐줘서 고마워!

추천수197
반대수0
베플ㅇㅇ|2017.06.14 00:50
우리백구ㅜ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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