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9이고 여자친구는 22살입니다.
처음에 잘맞는것같아서 서로 마음도 통하고 해서 사귀게 되었는데요
현재 한달정도 연애했는데.. 전화할때마다 가끔이상합니다.
예를 들면,
제가 너무스트레스를 받는일이있어서 전화로 "아..오늘너무우울하다.."
이렇게 이야기하면 대답이 "아니야..나 안우울해괜찮아오빠" 이렇게말할때가있구요
전 제이야기를한건데 뭔가 나에대해서안묻고 자기에 대한 답을하는거죠...
매사에 대화를 하다보면 자기식대로 해석?하는 버릇이있는건지
말을하다보면 본인위주로 자꾸 말을해요
나에 대한 관심이 없어서그런건지 이야기에 집중을 못하는건지..
가끔보면 좀 바보같을때도있고 말이 안통한다는 생각이 들기까지합니다.
그리고 또 예를들어,
어떤일을 해야하는데 못하고있길래 제가 열심히 도와줬습니다.
그러더니 제가 거의다해주니깐 자기가 하겠다고 마무리를 했는데..
그랬으면 보통 다 하고나서 고마워 이런말을 한마디 해줘야할거같은데
"아..원래 나 도움잘안받아 혼자해야한다고생각하거든.. 겨우해서 기쁘다..내가원래
이런것좀 잘해...이제 한숨놓인다" 라는식으로 스스로에 대한 칭찬?만하고...
여자친구는 학생이라 먹을것도 제가 다 사주는편인데
한날은 고기를 먹고 나오면서 지나가는데 맛있는 케이크가 있어서 보더니
이거 먹고싶다고 먹고가자고하는데...제가 그날 만날때마다 돈을 많이쓰니깐
좀 아껴야한다 이런말을 했거든요..ㅠ 근데 어느새 저런말을 하고있네요
다크서클이 자기심한편이라면서 얘기하길래 ... 그럼 관리하면되지... 걱정하지마..
이렇게 이야기하면 "아..그럴려면 아이크림이 필요한데.."라던가..
뭐어떤말인지 감이오실지모르겠는게.. 그냥 저런 대화가 자주 일어나는편이에요
그냥 저것도 다 들은말인지 일부분이고 가끔 그래서 난감해요
은근히 바라는것도 많이이야기하고...
후...제가 이미이야기도했었는데도 제 주머니사정은 별로생각안해주는느낌?도들고..
그냥 뭔가... 이전까지 만났던 여자친구랑 다른느낌이에요
자기중심적인 생각과 말을 많이한다는게 느껴져요
제가 이야기도 주도해서 여자친구에 대한 이야기를 관심가져주면
저한테도 관심좀 가져주면좋겠는데 자기의 대한 생각과 이야기만 답하는식으로
대화가 항상이어가는느낌이구요..
그래서 제가 언제한번 은근슬쩍 넌 남한테 별로 관심이없는편이지?...라니깐
그렇다네요. 전남자친구한테도 그런말을 들었다면서..가끔 차갑다는말도들었다고
그런식으로 이야기를 하네요
제가한말들이 정리가안되는데...
여자친구의 저런 성격이라고해야하나... 배려가없다고해야하나..ㅠ
어쩌면좋을지모르겠어요.. 좀 고치게하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