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5인이하 회사에 다니고있는
직장인입니다
너무답답해서 여기에 글을 남겨요
정말....상사가 너무너무너무너무
컴퓨터를 다룰줄 모릅니다 (상사 나이는 57세)
한글은 물론이고 엑셀은 창을 열어본 적도 없습니다
최근에 전무님이 새로 오셨는데 전무님은 컴퓨터를
능숙하게 잘하십니다
그래서 상사가 만든 공문을 하나도 마음에 안들어하셔서 계속 수정하라고
지시를하시는데 문제는.......
그 지시한걸 그대로 저에게 시킵니다
진짜 가운데 정렬을 못해서 스페이스바를 미친듯이 누르고
절 불러요 ^^ 가운데맞냐고 한번 봐달래요 ㅋㅋㅋㅋㅋㅋㅋ
꼭 절 불러요 뭐하나하면 오타있나 보라고하고
한번은 불러서 갔더니
3줄 타이핑 치기 너무 많다고 빠른 저보고 타이핑 치라고합니다
ㅋㅋㅋㅋ장난인줄알았어요 그랬더니 담배피고 온다고
다해놓으래요 넌 타자가 빠르니까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복사하기 붙여넣기 단축키 모르는건 기본이고
공문을 작성하면 파일을 하나하나 만드는게 아니고
한 한글파일에 계속 뒷페이지에 이어서 공문을 작성해요
다른이름으로저장을 하라고해도 내말을 어디로 알아듣는건지.....
내말뜻을 이해못하는건지..................
그럼 나중에 무슨 공문을 찾을때....찾을수가없어요
그리고 전무님이 이 공문좀 메일로 쏴
이러면 절 부르죠
그럼 제가 그러니까 파일에 한개씩 파일명을 공문 이름으로하고
제발 이렇게 하지말라고
몇백번을 얘기해도 대답만하고 고치질않아요
그래서 친절히 알려줬어요 몇십번을요
나중에 똑같은걸로 또 불러서 제가 짜증을 내니까
오히려 저에게 짜증을 내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돌아버리겠어요 진짜 저게 무한반복이에요
컴퓨터 선생님도 아니고 정말................하
정말 어려운것도 아니고 기본중에 기본이에요
컴퓨터학원을 다녀야된다고하면
회사에서 지원도 해줘요 .............
처음에는 정말 친절히 알려드렸어요
그런데 이젠 거의 1년을 이렇게 생활하다보니까
알려주는것도 짜증나고 매번 저의 이름을 계속 부릅니다
정말 이해가 안되는데 이직종에서 이십년정도 일을 하셨는데
왜 저렇게 컴퓨터를 못하는거죠?.........하
배우려고하는 의지가없고 그냥 매번 저만찾아요
스캔하나못하고 메일에 파일 첨부하는건 더더욱 몰라서
몇십번 알려주니까 그건 이제 할 줄 아네요....
진짜 너무너무 답답해요 ㅜㅜㅜㅜㅜㅜㅜㅜ
방법이없을까요 전 이회사가 너무 좋은데
진짜 하루에 수십번을 저런걸로 부르니까 .....
너무 답답해요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