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다 받아준다고
내모습 모두를 너무 편하게 대하는건아닌지
오늘도 ㅁㅁ전화 퉁명하게받는걸...
차갑다고 한소리
부탁할땐 부드럽다고
그렇구나 하는
그냥 날 다 받아주는
휴.....오빠가 넘나 편해서
오늘도 어제도 그제도
내 투정 다 부리고
항상 같은얘기
시험얘기
오빠는 나 위로해주고 이끌어주려고
이런저런 조언 얘기해주고
그게지금 1년째
1년 넘엇지
ㅜㅜ 가끔씩 오빠가 날 보는 모습 깜짝 놀라곤해
그리고 궁금해하지
날 진짜 좋아하는걸까???
근데 말을 해보면 날 다 받아주고
그걸 의심하거나 그럴 여지가없도록
아
내가 넘 편하게 이런 못난모습 보이는건아닌지
오빠는 내게 너무나 과분한 사람인데
오빠 만나서 얘기하고 있으면 세상고민이 사라져
며칠전 이제 지친다한다
시험시험하는 내가...
그래
같은얘기 투정들로 맨날 오빠 힘들게하고 미안해ㅜ
휴
머리도피고 옷도 오빠가 좋아하는 스타일 입어야지
오빠같이 멋있고 듬직하고 어디내놔도 꿀릴거없고
탄탄하고 착하고 다정하고
오빠가 내옆에있어 너무나도 고마워
힘들고 나에게 불만일만도 한데
그런 내색안하고 내생각해주고 고마워
그런데 그걸 이용해서 내 못난모습 다보이고
니가참아라하는 이기적인 내모습
ㅜㅜ하지마라 하는건 안하면되는데
내가미안해
오빠같은 사람 다신없는데
내가 왜그러는건지
세상에서 제일 사랑주고 챙겨줘야되는게
바로 오빠인데
나 진짜 내생각해주는 오빠생각하면 문득문득
너무나 고맙고 내가넘 미안해
혼자 삭혔을 오빠생각하니 미안하고
나 챙겨줘서 넘 고맙고
그마음 뿐이야
나 진짜 잘할거야
오빠는 물론 오빠가족에게도
내 시댁식구들...내가 진짜 잘할게
내가 오빠에게 못한거만큼
오빠가 내게 잘해준만큼 아니 그보다도 더잘할께
나 오빠랑 헤어진 상상했는데 진짜 눈물이나
계속 생각하면 더 날거같아
그생각하니까 진짜 싫어 우리 헤어지지말자
끝까지 함께하자
백년해로하자
오빠랑 나 잘살자
고맙고 사랑해
나 돈도 아껴쓰고 살림도 잘할거야
오빠건강 잘챙길꺼야
항상 건강하도록
오빠 완전 동안이지
그나이 내모습은 오빠만큼 유지할수있을까
오빠 나만난거 잘했다 생각들만큼 나도
꾸미고 이쁜모습하고 살림도 곧잘할거야
오빠 고마워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