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간 친구가 한국에 잠깐 들어와서 놀고 간다는데
매년 들어오던 친구긴 했지만 내가 약 3년? 4년? 정도 안만났어(그때 게임에 미쳐있었고 나가는걸 매우 기피했음 ㅜㅜ)
근데 2년전에 나랑 싸운 친구가 (아직 화해 안했는데 계속 말걸고 귀찮게 굼) 너 금요일에 시간되냐고 계속 물어보길래 숨도차고 힘들어서 왜? 잠만 이러면서 계속 회피했더니 유학간 00이 그날 한국 들어온대 애들 만나자는데? 라는거...
그친구랑 이멜 주고받으면서 꼭 만나자고 얘기했는데 시험끝난 당일날 만나자니까 뭔가 가기 싫어지고 ㅜ
돈도 없는데 분명 얘네는 서울가서 놀자거나 시험끝났으니 노래방가자 이쪽으로 내용이 흘러갈거같거든...
물론 그 친구가 보기 싫은건 아니지만 그 싸운 얘랑 같이 가서 나 혼자 눈치보고 있기도 그렇고 ㅠㅠ 너무 고민되는데
이거 가야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