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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성분이 본 김치년들

김치년은31... |2017.06.20 11:24
조회 759 |추천 7



-  한국생활을 먼저 시작한 일본친구로부터 한국에서는 여자와 시비를 피하고 심지어 교통사고가 나도 남자가 운전하는 차에 나야 한다는 농담까지 들을 정도였다.


- 특히 목욕탕 같이 여자들만 모인 곳에서는 정말 조심해야 한다. 한국 아줌마들이 싸우는 것을 보면 정말 무섭고 한국어를 알아듣게 되면 그 공포는 줄어들기는커녕 몇 배 커진다.


 - 나 뿐만 아니라 외국인 친구들도 하나같이 한국여성들의 모습에 놀라지 않은 사람이 없었다.


- 이제 30대 초중반인 여성이 어렸을 때 남녀차별을 당했다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고 설사 당했다고 하더라도 모르는 남자에게 적반하장인 것은 이해가 가지 않는다.


- 자기가 당한 것도 아니고 그 전 세대의 차별을 대신 갚아 복수를 해야 한다는 개념이 나로서는 이해할 수 없었다.


-  (페미니즘 수업을 들은 후) 피해의식도 이 정도면 학문을 떠나 예술의 경지라고 할 만했다. 나는 그 날 처음 알았다. 군대를 다녀와도 아무런 보상도 없다는 것을...  한국은 불과 반세기전 전쟁을 했고 현재까지도 휴전중인 국가로 세계 어느 나라보다 군인의 처우가 좋아야 하고 모든 혜택의 최우선순위에 서야 할 텐데 왜 군인들을 소모품 정도로 보는지 이해 할 수가 없다.


- (남자의 요리, 육아 방송투성이인 한국TV를 보고) 도대체 어디까지 남자들을 괴롭혀야 속이 풀리는지 알 수 없다.


- 남편이 아내가 지은 아침밥만 먹고 다녀도 가부장적이라니 이해하려고 해도 이해가 되지 않는다.


- 아이를 '낳는다'가 아니라 '낳아준다'라니 여성으로서의 가치를 스스로 떨어뜨리는 꼴이다.


- 성인이 되어 연애를 해도 사랑이 우선되는 것이 아니라 투정 부려도 무조건 내편 들어주고 나를 돌봐 줄 아빠 같은 사람을 찾는 것이다. 비판을 받아 본적도, 받아 들일 수도 없고 사과하기도 힘든 것이다.


- 집안일을 하다가 과로사 한 전업주부가 존재하지도 않고 단순 반복이 지겨울 뿐 기술의 발전으로 꿀보직이 된지 한참 됐는데 아직도 얼음 깨고 손을 호호 불어가며 빨래방망이 두드리는 줄 착각하는 것 같다.


- 한국 여성은 사회생활보다 가정이 더 힘들다고 생각한다. 그저 귀찮은 것은 하기 싫고 편한 것만 추구하고 내 마음대로 살고 싶어하는 것 같다. 스스로 만든 피해의식이 행복으로 이어질 리 없다.
추천수7
반대수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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