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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해달라는여자친구

처음 |2017.06.22 00:26
조회 2,932 |추천 1
안녕하세요.. 정말 해결법을 찾고싶은데 저 혼자 생각하기엔 생각 폭이 좁은거 같아서 여러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저희는 4년반정도 만난 20대 중반 커플입니다. 저희는 여자친구가 다른 커플의 남자처럼 쿨한 성격이고 남자인 제가 조금 소심하고 제가 많이 좋아해서 여자친구를 1년정도 따라 다니다가 만난 그런 커플입니다.

저희 커플이 항상 싸우는 문제는 여자친구가 저에게 짜증을 내거나 제가 듣기에 기분 상하는 말을 하면 저는 이건아니야 저건 이래서 아니야 이런식으로 설명을 해서 문제의 시작을 바로잡고 고치려고 합니다.

여자친구는 그냥 한번 알겠다하고 넘어가고 자신이 잘못했어도 우선 재치있게 넘어가고 다음에 얘기해달라고 합니다. 그렇게 하지 못하는 제가 이해심이 부족하다고 얘기하고요.

여자친구와 문제를 풀려고 할 때 설명보다는 공감과 이해가 필요하다는거 알고 제가 잘 못하고 있다는거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조금이나마 노력해서 저도 기분이 상해도 그냥 많이 넘어가고 여자친구가 순간적으로 짜증을 내는거야 라고 생각하면서 잘 넘기는가 싶었는데.. 요즘 제가 피곤하거나 제가 대답하기 예민한 문제로 저한테 공격적으로 얘기할때는 그냥 넘어가기가 힘듭니다. 순간적으로 다시 문제를 설명식으로 해결하려는 모습을 보입니다. 그래서 다시 크게 싸우고요..

제가 생각한 해결법은 2개입니다. 먼처 첫 번째는 무조건 넘기자.. 넘기자.. 생각하는겁니다. 제가 아무리 피곤하고 예민한 부분이라도 다 재치있게 받아내자 이거고

두 번째는 내가 잘 넘기려고 노력하지만 피곤하거나 예민할땐 순간적으로 너한테 문제를 해결하려고 설명하려고 한다. 이럴땐 내가 피곤하구나 하고 이해해 달라고 대화로 부탁하는 방법입니다.

두 번째 방법이 맞는거 같은데 또 설명하는것처럼 들릴까 두렵습니다..

제가 많이 소심하고 남자답게 받아치지 못한 부분들 인정합니다. 그래서 저도 꼭 고치고 싶어서 이렇게 적었습니다... 다른 방법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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