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지 3주되가네요
저는 여자고 차였습니다
카톡이별당했고 이별계기는 남자친구가 직장에서 일이 안풀리다보니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때였습니다. 그 시기에 저는 투정을 많이 부리다보니 남자친구는 연애가 지친다고 그랬구요
저는 저를 더이상 좋아하지 않아서 그런것이냐 물었더니 좋아하지 않는건 아닌데 연애할 힘도없고 자신도없으며 너나 나나 서로이렇게 만나서 좋을게뭐가있느냐며 그만하는게 좋을거같다며 미안하다고 했습니다
저는 알겠다고 했구요.
일주일뒤에 제가 다시 카톡으로 잡고말았어요
미안하다고. 내가 잘하겠다구요. 그랬더니
'나는 그날 마지막으로 싸울때 마음 떠난거같아 더이상 연애할 힘도없고 자신도없어 진짜 아무것도 하기싫어' 라구 하더라구요
그래서 마지막으로 그럼 얼굴 보자 내가 오빠 일끝나면 근처에서 기다린다 그랬더니
'사람들 너랑사귀는거 다아는데 너랑 그런거 보여주고싶지 않아 따로 시간내서 약속잡아서 만나' 라고 그랬습니다.
저는 일주일이 지났는데 헤어진거 아직 말안했냐며 물어보았더니
너 회사앞으로오면 만나서 좋은소리는 못할거고 둘이 무슨일 있어보이니 오지말라며
'아직 나도 내맘 잘모르겠으니까 주위 사람들한테까지 그렇게 정리하지말라고'
라고 얘기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그럼 제가 어떻게 하면 좋겠냐 난 도대체 어떻게해야하냐고 그랬더니
'생각정리될때까지 기다려줘' 이러길래 저는 알겠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고맙다고 하길래 그냥 읽고 답장안했어요.
이게 마지막 대화내용인데 그뒤로 3주가 지났어요 . 먼저 다시연락을해봐야하는건가요? 아니면 그냥 먼저연락올때까지 기다려야하는건가요?
이미 헤어졌는데 요즘따라 더 버티기가 힘들고 답답해서 글올려봅니다.. 조언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