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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쉬고있는 자취생의 1일1식!

내일뭐먹지 |2017.06.25 02:35
조회 175,368 |추천 535
뭐지ㅋㅋㅋㅋㅋㅋ
오늘 판 보다가 깜짝 놀랬네ㅋㅋㅋㅋ
생각지도 못하게 많은 분들이 봐주셔서 감사해용
별로 볼거 없는 요리들 칭찬해주신 분들도 감사하구요
식비 많이 들꺼란 댓글이 많던데
야채들을 항상 구비해두고 고기는 세일할때 사서 한끼분으로 소분후 냉동보관합니다
일주일에 한번씩 장보는 편인데 소고기나,연어는 어쩌다 사는거고 보통 4만원정도 드는데 많이 드는 편은 아닌거 같아요~
외식 한번 할돈으로 며칠을 먹는걸요~
이곳저곳 가격비교후 최저가 구매 좋아합니다ㅋ
(사실 좀 억울했었다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손큰거 티 많이 났어요? 나눠먹는거 좋아합니다
양파장아찌 또 담궜는데 좋은 댓글 써주신 분들중에 부산분 계시면 나눠 드리고 싶네요♡
음식은 한끼에 다 못먹고 저녁으로 동생이 다시 먹어요
사진이 때깔 곱게 잘나와서 더 푸짐하고 맛있게 잘 나온거 같아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무덥고 비도 많이오고 기운빠져서 체력적으로 힘들고 불쾌지수높은 여름인데 오늘 저녁은 맛좋고 영양 좋은 음식 드시고 좋은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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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ㅋㅋㅋ
타지에서 공시생인 동생과 자취하고있는
하루하루 나이먹는게 서글퍼지는 자취녀입니다ㅋㅋ
일을 하면서 정말 식습관이 너무 불규칙적이어서
살은 살데로 찌고 건강은 안 아픈날을 손꼽더라구요
퇴사하고 잠시 쉬고있는데 살뺀다고 저녁은 먹지않아요
그래서 점심한끼 먹고싶은거 맘껏 먹고있네요ㅠㅠ
공시생 뒷바라지 2년째라 한끼라도 잘 챙겨주려해요
모바일로 작성 하는거라 잘 되고 있는지 모르겠네ㅠ


동생은 연어를 별로 안좋아하고 저는 연어킬러ㅋㅋㅋ
동생 고향간 오늘! 연어사서 사케동 만들어서 연어회랑 순식간에 다 먹어치운거 같애요ㅋㅋㅋㅋ



집된장 찌개라 색깔이 좀 어둡죠?
제육볶음해서 양배추 데쳐서 양념간장 넣구 쌈싸먹었어요 어렸을때 엄마가 양배추 쪄서 된장찌개 끓여줬을땐 그렇게 싫었는데 요즘엔 자꾸 어렸을때 먹던게 그립네요







전 김밥도 참 좋아하는데 동생은 안좋아해요ㅠㅠ
동생 고향내려갈때 제가 만든 김밥을 엄마가 참 좋아하셔서 김밥 10줄싸서 반은 보내고 반은 제가 며칠동안 먹었죠ㅋㅋㅋㅋㅋㅋ
저 먹을 김밥은 오이를 절이지 않고 채썰어서 넣었는데 짜지도 않고 식감과 향이 너무 좋았어요




냉장고 야채처리용 볶음밥!
어쩜이리 식성이 다른지 동생은 반숙을 좋아하고
저는 지단 부쳐서 올렸어요





닭가슴살과 야채를 듬뿍 넣은 카레만들어서 냉동실 뒤져보니깐 연어너겟 있길래 너겟 기름 살짝둘러 구워서 맛있게 먹었어요




비빔면과 삼겹살의 조화는 항상 진리죠?




곤드레나물 삶아서 조물조물 무쳐서 곤드레 나물밥과 청국장,잡채,호박전 이에요
눈썰미 좋은 분들은 아셨겠지만 햇양파사서 처음으로 양파장아찌 담갔는데 너무 잘돼서 매끼마다 먹어요ㅋㅋㅋ
1일1식 하는데 살 안빠지는 이유를 글을쓰며 다시 느끼네요....





물냉과 수육도 항상 진리죠?ㅋㅋㅋㅋ





간장 제육볶음과 청국장찌개 그리고 호박전
쌈장대신 들깨초장 만들어서 먹었는데 맛있었어요




월남쌈 사먹으면 항상 고기와 파인애플이 부족해서
소불고기 만들고 파인애플 한통썰어서 맘껏 먹었어요ㅋㅋㅋㅋ




고추장 제육볶음
저나 동생이나 둘다 고기 참 좋아합니다...좋아요


사실 쉬면서 참 무기력증에 빠지더라구요
미래에대한 막연한 두려움도 있고
퇴사한지 이제 3달이 다 되어가는데
정말 2달동안은 계속 아팠었어요
사람이 싫어서 집밖에도 안나갔었고
그래서 더 심한 무기력증,우울감에 빠졌었는데 음식도 매번 사먹다가 문득 한심하더라구요
사먹는 음식도 지겹고 먹으면 속만 안좋고
조미료 쓰지않고 음식도 직접하고 집앞에 산책도 나가고
부산은 자전거 타기 너무좋아요!!요즘 광안리나 민락에 사람이 많아져서 좀 힘들긴 하지만 자전거도 하루에 35km정도 꾸준히 타면서
조금씩 살빼가며 몸이 건강해지니 마음도 건강해지네요!
사실...저 위에 사진들이 다 한달도 안된 사진들이에요 허허 자기전에 내일은 뭐해먹지?가 최대의 고민입니다ㅋㅋㅋ
새벽에 배고파서 갤러리보다가 작성하는거라
주저리 주저리 글을적었네요
별거없는 자취밥상 봐주셔서 감사해용
추천수535
반대수8
베플|2017.06.26 13:07
뭐가 이렇게 하나같이 다 맛있어보이는거죠
베플|2017.06.26 12:09
쓰니께 시집가고 싶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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