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지난 번 컴백기사에 난 정정 기사와
오늘 브이앱 보고 느낀 점은
아직 컴백은 초석단계라는 것
love your self 라는 큰 대전제를 정하고
다들 조금씩 나아가는 중인 거 같아
기사가 너무 금방 난 듯
왜냐하면 우리
서1태1지님과의 콜라보일정도 있고
호랑이제이케이님과 윤퓨쳐님과
비밀스런 뭔가가 진행중인 거 같음
거기에 아직 해외투어가 남아있으니까
본격적인 진행은 해외투어 끝난 시점부터..
우리는 본보야지 떡밥때문에
광광 타오를 동안 타니들은 한국에서
곡작업에 몰두하겠지
곡작업이 다 끝나지 않은 상태에서도
뮤직비디오 촬영들어가기도 하니깐
아마 컨셉과 하고자 하는 이야기가 정해지는대로
뮤직비디오 기획도 들어갈거야
일단 이번 컴백은 방탄에게 정말 큰 전환점이 될거야
이번에 나온 컨셉북은 화양연화뿐만이 아니라
데뷔때부터 이어져 온 학교3부작과 청춘 윙즈를
포함한 모든 것을 관통했던 것을 설명해주는 책이지
즉, 이제 우리의 학창시절은 끝이 났고
"화양연화"라는 컨셉조차 끝이 난 거야
이젠 정말로..
아름답지만 불안한, 사회의 편견과 억압에 아파하던
어린시절에서 벗어나 어른이 된거지
결국 화양연화의 이전 학교3부작도 그 이후의 윙즈도
통틀어 방탄의 유년시절인 거야 그러니
감정의 변화와 시선의 변화는 있을 수 있어도
하나의 이야기로 묶일 수 있었던 거지
혹자는, 화양연화 파트투가 끝난 후의 컴백에 있어서
"이젠 화양연화를 컨셉을 그만 둘 때도 되지 않았냐"
"조금 더 밝은 컨셉을 하면 좋겠다"
"빅히트 화양연화로 대박치더니
너무 화양연화에 미련갖는다"
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더라
물론 팬이라고 밝힌 사람이었어
화양연화에 미련을 가진게 아니야
불안하고 어두운 컨셉도 아니였어
청춘이라고 밝아야하나?
적어도 방탄의 청춘은 그러지 않았어
화양연화는 컨셉이 아니였어
멤버들의 이야기를 토대로 나온 것이였고
방탄의 유년시절은 아름다웠지만, 행복했지만
연습생이란 현실과 고향을 떠나 낯선 곳에 온 것,
아이돌이란 편견의 잣대 등
불안하고 어두운 감정이 내재되어있었을 거야
그게 방탄이고 그들의 청춘이야 첫번째 화양연화.
우리는 단지 그 끝에 서있을 뿐야
우리의 눈앞엔 다른 화양연화의 시작이 있어
화양연화에 대한 생각을 묻는 인터뷰에서
멤버들은 대부분 이번 화양연화가 끝나면
다른 화양연화가 있을 거란 생각을 내비쳤어
다만 유년시절을 넘어
청년시절의 화양연화가 시작될거야
청년이 된 그들은 무슨 얘기를 할까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
정말 기대된다
어쩌면 10월 컴백이 아닐 수도 있어 11월일수도 있지
평소보다 준비기간이 길어지거나
정말 더욱 밀도있는 준비를 해야할 거야
거의 데뷔 때 기획처럼
빅힛은 또 다른 화양연화를 위해
향후 최소 4년간을 바라봐야하거든
그게 무엇이 되었건 그것 또한 방탄이고
전에도 지금도 후에도 마찬가지야
그럼 우리는 화양연화를 온전히 놓아야할까
나는 화양연화감성을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고
앞으로의 컴백이 무엇이 되었건 화양연화를
함께 생각하게 될 거야
그래도 괜찮다고 생각해
사람의 청년시절을 논하면서
유년시절을 떼놓을 수가 있나..
또한 영원히 소년이고 싶은 어른이, 방탄이기에
더더욱 함께가져갈 추억이 될거야
좋은 성장기를 거쳤으니 훌륭한 어른이 되었을
방탄의 컴백을 기다리며
우리진짜 화이팅 하자 좋은 팬덤이 되자
좋은 컴백을 성공적인 컴백으로 만드는 건
우리 몫이니깐!!
새벽이라 글만 길지 거의 아무말대잔치인데
우리 이삐들 너무 좋아서 써봤어..
들어온 이삐들에게 예쁜 단체짤 주고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