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려 보면 안될까ㅜ? 물론 다들 너무 상처 받고 실망하고 힘들겠지. 근데 우리가 봐 온 용국이는 그렇게 생각 없는 애 아니었잖아. 너희가 어떻게 입덕했는지 모르겠지만 난 정말 힘들고 절실하고 다 놓고 싶을때 힘이 되어 준 아이들이야. 비에이피 아니었으면 나 지금 이 글 못 쓰고 있었을 수도 있어. 나한테 비에이피는 정말 소중해. 그 티저가 충분히 많은 오해의 소지가 있어. 지금 여론 무시하고 휴가 중인 용국이도 잘못했고. 근데 하필 지금이긴 하지만 용국이 그렇게 쉴 자격 있다고 난 생각해. 물론 왜 하필 지금이었나 의문이 들긴 하지만 다 용국이 빅픽쳐라고 믿을래. 아직 겨우 티저 떴는데 벌써 속단하긴 이르잖아. 노래 나오면 그때 욕을 하던 탈덕을 하던 그때가서 하는게 맞는것 같아. 다음주가 시험인데 나한텐 비에이피가 좀 더 소중해서 현생 다 놓고 애들만 보고 있어. 어딘가에 떡밥이 있진 않을까, 혹시 상처 받진 않을까. 용국이가 하필 응원하는 글만 좋아요 누른건 한번 믿어보라는 뜻이 아니었을까? 비판은 노래 나오고 해도 늦지 않아. 근데 노래 나오고 미안해 하기에는 너무 늦어. 그리고 비난과 비판은 다른거야. 잘 생각해 보고 행동하기를 바라. 내가 비에이피를 좋아한진 겨우 1046일 뿐이지만 그 동안 아이들이 해준 행동이 진심이라고 믿으니까 이번에도 믿어볼래.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겠지만 그건 그때가서 생각하려고. 언제 애들이 우리 실망시킨적 있어? 혹시나 팬들 상처 받을까봐 조심 또 조심하던 애들인데, 팬들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애들인데 우리고 조금만 더 버텨보자. 늘 그랬듯 잘 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