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탈죄송합니다ㅠㅠ 맞춤법 오타양해부탁드려요!
만난지 1년다되가는 남자친구가 있는데
이친구가 화를 한번 내면 불같이내요
화내는 상황이 어떤거냐면
지난주에 워터파크를 갔는데
남자친구랑 파도풀에서 놀다가 좀 힘들어서
실내로 들어갔어요 실내에도 여러풀이있는데 안마해주
는 물줄기? 그런거나오는 풀에 들어가자마자
비치볼이 제얼굴을 퍽하고쳤습니다.
그렇게 아프지는 않았는데 제선글라스가 물속으로 들어갔고 그걸 남자친구가 주우려는 그때 마침 지나가는분이 ...밟으셔서 부러졌어요..그분은 아쿠아슈즈 신고있으셔서 다치시진 않으셨구요 저는 그분께 괜찮냐고 묻고 그분은 선글라스 부러진거보고 당황하시고 그러고 있는 와중에 비치볼을 주고받던 아들과 엄마가왔고 제 선글라스를 밟은분과 아이와 엄마는진짜 제가민망할정도로 저에게사과를 하셨어요 아이도 엄마가시켜서 억지로하는게아니라 진짜 진심으로 보였고 초등학생 고학년?은 되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괜찮다고 하고 있는데 옆에서 남자친구가 불같이 화를 냅니다...
이렇게 사람많은곳에서 비치볼을 해도 되는거냐 누가다치면 어쩌려고 그러냐고 선글라스 어쩔거냐고 (10만원선이에요)...ㅠㅠ
어머니 되시는분이 물어주신다고 연락처 알려주겠다하시는데 저는 사양하는데도 옆에서 남자친구가 빨리 연락처받고 선글라스값 진단서 다청구하라고 하도ㅈㄹㅈㄹ해서 연락처 받았습니다. 그때 방수팩에 핸드폰이 있어서 그 자리에서받음 여튼 그러고 나서 나중에 집에가서 선글라스 값도 진료비도 진짜 상관없다고 카톡드렸구요 어머님께서도 제가 하도 완강하게 거절하니까 너무 미안해서 그런다고 작은 기프티콘을 주시더라구요 이렇게 훈훈?하게 끝났습니다 남자친구에겐 십만원 받고끝냈다고
그랬구요
그러고 오늘..남친하고 저녁먹을겸 강남가기로 했는데
남자친구가 타고가는버스가 저희동네 지나가서
남친이 먼저 타있고 제가 저희 동네정류장에서 탓습니다. 그런데 기사분께서 딴짓을 하시다가 다탄줄알고 문을 닫으셔서 제가 문에끼였어요 ㅠㅠ 얼굴옆에 자국심하게나고.. 기사님도 놀랐는지 문바로열고 죄송하다고 괜찮냐고 물어보시길래 괜찮아요 하고웃고있는데 남자친구가 오더니 괜찮냐고 묻고 제얼굴보더니 진짜 기사님에게 화를화를....기사님도 계속 죄송하다 하시는데 남자친구가 이거 버스회사에 알릴거라고 또 진단서 청구한다고 막 따지길래 제가 그만좀하라고 말리고 내려서 싸웠습니다. 내릴때까지 기사분 계속사과하심..ㅠㅠ
남자친구입장은 워터파크때도 그런곳에서 비치볼 주고받는거랑 뒷문도아니고 앞문으로 타는사람 제대로 확인도 안한건 실수가아니고 그냥 엄청난잘못이라고 자기가당하는건 괜찮아도 제가 당하는걸 옆에서 계속보는데 화가 안나냐고 너는바보도아니고 왜그렇게실실웃고 매번넘어가냐 이거고
제입장은 사람이 부주의하면 그럴수도 있는거라고 좋은게 좋은거지 크게 다친것도 아닌데 왜그러냐 너화내는거너무 불같아서 무섭다.. 너도저번에 이런일 넘어가지않았냐 했습니다
저번에 식당갔을때 알바가 남친옷에 실수로 음식흘렸는데 바로사과하자 본인도 그냥 웃으며넘김
그러니 그거는 실수고 이거는명백히 일어나선 안되는잘못이라고..
여튼말이안통합니다ㅠㅠㅠㅠ자기는 그런상황 또오면
또화낼거라고..저한테는 화잘안내는데 남에게는 너무불같이화를내요...
화잘내는 남자친구성격문제인가요
제가 호구 등신인가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