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엄마가 너무짜증납니다 누가맞나요

ㅠㅠ |2017.06.26 21:40
조회 275,800 |추천 677

방탈 죄송합니다 ㅠ.ㅠ 제일 활성화된곳이 여기인거같아 글써요 죄송합니다

추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헉 학교가는길에 보는데 이렇게 많이 댓글달릴줄은 몰라써요.. 집이 가난하냐고 물었는데 지방이긴하지만 아파트고 월 400 세금때면 300정도 되는걸로알아요 근데 맨날 적자가난다고 이번달은 아껴야되니까 너네 뭐 먹고싶다고 하지말고 사달라고도 하지마라. 라고 말하세요 근데 아마 주로 부모님이 카드로 200정도 긁으시고 아빠가 술을 좋아하셔서 술값 안주값으로 나가시는거같아요 아빠가 나가셔서 매번 10만원씩 드시고오세요

그리고 엄마얘기만 썼는데 싸우는것도 꽤 많이 싸우세요 동생은 귀막고떨면서 방에들어가고 맨날 하는말이 우리집엔 다 정신병자들밖에없어!! 하면서 소리지르세요 그러면 엄마가 경찰불러 빨리경찰불러 하면 경찰부르고 경찰 2명오시고 가시고.. 그리고 가끔 칼들고 싸우실때도있는데 그때 말리려다가 손 찍혀서 피난적도 있어요 ㅠㅠ 모쪼록 댓 많이 달아주시고 조금이나마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본문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일단 글 제목이 자극적인점은 많은사람이 보시고 제가맞는지 엄마가 맞는지 판단을 부탁드리고싶어서요 ㅠㅠ

일단 엄마는 전업주부이고요 아빠는 회사다니십니다 근데 제가 보기엔 하는일이 하나도없어요

일단 빨래는 일주일에한번돌릴까 말까고 동생

2명있는데 둘다 유치원이나 학교가서 저녁 5시나

6시쯤 돌아오고요 청소같은건 안하고 항상 집에서

티비보거나 드라마 보고있어요 여기까지는 엄마도

힘들고 그래서 그럴수도있는데 중요한건

밥을 안주세요 일단 막내동생 둘째동생 저 엄마 이렇게있는데 엄마가 부업같은걸 하세요 그래서 한달에 10만원정도버시는데 그거하신다고 밥을 안주세요 하는이유는 노트북사고싶으시대요 저희한테 쓰는거없구요 하루 6시간 넘게 하십니다 막 1개완성하면 10원이라나 동생들이 밥달라고 하면 엄마 일하는거안보이냐고 때리거나 화내시고요

막내동생이 배고프다고 울면 그땐 짜파게티 하나끓여서 넷이서 나눠먹습니다 전 고등학생이라 짜파게티 하나도 배고파요,, 근데 그걸 넷이서 나눠먹어요 그리고 아침밥 안차려주시고요 점심 학교에서 먹고요 저녁은 거의 안먹거나 항상 라면하나 끓여서 나눠먹거나 과자주고 너 새벽에 나오면 죽여버린다 라고말하세요 .. 그럼 전 아침까지 물도마시러 못나가고 화장실도 못가요 ㅠㅠ

동생들도 아침밥없구요 점심은 유치원학교에서먹고 저녁은 안줍니다 ..

아빠있을때만 밥주는척하구요..

그리고 엄마가 항상 지금에 감사해야된다고하세요 우리때는 쌀통에 밥 몇알남은거에 물부어서 다같이 끓여먹고 콩한쪽이라도 나눠먹고 양말 구멍나면 메워신고 간장에 밥비벼먹고살았다고요..
그러면서 아빠죽으면 니가 가장이라고 하면서 부담감을 막 주세요 ㅠㅠ그러면서 너네 지금 밥한숟가락이라도 먹는거감사하게 생각해야한다 너네가 누구때문에 존재하는지 생각해라 이러시구요

그리고 이번에 있었던일은 엄마가 제가 브라가 3개있는데 수학여행 바로전날에 엄마가 마음대로 브라를 하나 버려버렸어요 제가 왜버렸냐고했더니 커보여서 버렸대요 말이되나요. 그래서 제가 입고있는거 서랍장에 하나 그렇게 2개라서 수학여행가서 목욕하고 갈아입을게 없어서 목욕도못했어요 ㅠㅠ 엄마한테 브라사러가자고 했더니 니 용돈모아서 그런거사지 왜 엄마한테 삳달라고하냐고 그러시고

엄마가 늘 하는 말이있어요 니 용돈모아서 사지 용돈 주면 뭐하냐 쓸데없는데 다 써버리는데 정작필요한건 안사고 라는말인데요 일단 교통비 버스비 다 용돈으로해결하구요 식비 옷사는거 전 엄마한테 옷사달라고못해요 .. 시내가서 5천원넘는거 사지마라 5천원넘으면 비싸다고그러고 속옷집에서 앞에 파는 3900원짜리 그런거 사주거나해요.. 신발도 제돈으로사구요 옷도 제돈으로사고 신발세탁 이런것도 제돈으로하고요 근데 거기서 생리대 속옷 뭐든지 필요한건 다 제돈으로 충당해야되요 ,, 일주일에 2만원받고 한달에 8만원받습니다

그리고 심지어 제가 입고있는브라 서랍장에 있는브라 두개 둘다 아름다운가게라고아시나요? 거기서 사온거에요 ㅠㅠ 오천원주고 엄마는 자꾸 저 데리고 거기 가려고해요 하나는 브랜드껀데 오천원에샀다고 자랑하시고 너도 옷 거기서사라고 이게 다 돈버는거라고그러시고 ..

또 남친이랑 계단에 앉아있었더니 엄마가 계단에서 할게있니? 라고물으셔서 좀 안쓰러워 해줫으면 좋겠다 싶어서 돈도없고 밖에비도오고 갈데도없는데 어쩌겠어.. 했더니 아빠랑 엄마가 잘한다고 그게 돈버는거라고 요즘애들은 이래서문제라고 카페나 그런거 가는거 다 사치라고 어린애들이 벌써부터 어른인척하고싶어하는거라고 계단에서 요즘 고등학생들 많이논다고 (아파트 계단입니다 ) 이제부터 니 계단에서 놀라고 돈버는거라고하시면서 그렇게 얘기하십니다.

그러면서 자기는 백화점가서 코트 막 이런거 사구요 ㅠㅠㅠ

친구한테 얘기했더니 아빠한테 얘기하라고해서 얘기했더니
아빠도 엄마편만들고요

라면없는날에는 김하고 밥하고먹거나 파채 아시나요 고기랑 먹는거 그거랑 밥이랑 딸랑먹거나 김치볶아서 밥이랑 먹습니다 그래서 예전에 4학년땐 21키로였구요 중2땐 29키로 지금은 38키로입니다 키도작구요.. 제가잘못된건가요??


사진있어욤 .. 참외도 비싸다고 한사람당 한조각씩만 먹으라고 하고 .. 제가이상한건가요? 다른애들보면 부러워요 애들 막 엄마카드로 옷샀다 어때 이뻐? 나 새신발샀어 이러는데 전 신발 하나 1년넘게신어야되고 옷도 작년에 입은건 옷아니냐 뭘 또사 살려면 니 돈모아서 사! 이러시고 애들 하는거 보면 부러워요..

그리고 심지어 수학여행때는 안가면 안되냐고 그러시고 .. 중학교 수학여행때는 심지어 돈도 안주셔서 에버랜드가서 애들한테 밥얻어먹고 애들이 사주고 애들 막 팔찌사고 기념품사는데 사지도못하고 .. 넘 슬펐어요..

추천수677
반대수8
베플ㅡㅡ|2017.06.27 16:59
자녀들이 미성년자인데 밥도 제대로 안먹이고 돈이 정말 없는것도 아니면서.. 저정도면 학대수준으로 보이네요. 쓰니 슴살되면 바로 탈출해여 혼자 벌어먹고살아도 저상태이상으로 잘살수있어요
베플ㅋㅋ|2017.06.27 17:09
궁금한이야기Y나 리얼스토리눈은모하나몰라 이아이들 취재해서 도움좀주지..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