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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방금 집오는데 너무 소름돋았다

ㅇㅇ |2017.06.27 01:53
조회 115 |추천 0
방금 집에 오면서 겪은일이야...
내가 항상 이맘때쯤 집에오거든? 근데 내가 사는 아파트 단지가 좀 크고(공원,산책로 같은것도 있을정도로 커) 12시이후로 전부 소등해서 진짜 깜깜하고 누가 잡아가도 모를정도야.
오늘도 집에 여느때처럼 오고있는데 딱 내가 다니는 단지내 차도 길목에 봉고차가 서있는거야. 근데 이 단지내에 차도에 차 세워두면 안되고 주차장에 세워둬야해서 길목엔 차가 하나도 없는데 봉고차 혼자 우두커니 있더라고.

그 차 안에 살짝 보이게 불빛이 비추는데 아저씨(한명인지는 잘 안보임) 계속 내쪽을 응시했어. 근데 촉이 오는데 진짜 예사롭지 않은 느낌이고 왠지 모르게 온몸에 소름이 끼쳐서 바로 틀어서 단지를 나갔어. 나가는 중간에 한번 뒤돌아봤는데...

안에 불빛있던거 바로 껐더라...봉고차는 그대로 대기중이고..아니 이시간에 왜 불끄고 차안에 대기하고 있냐구ㅠ

진짜 내 느낌상 백퍼라 거의 집에 뛰쳐 들어왔는데 오늘 누구 피해자 생기는거 아닌가 걱정만든다 ㅠㅠ아직까지도 떨리는데 이글 본 여자들은 다들 집에 일찍들어가자..나도 이제 일찍 다녀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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