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십대중반 여자예요
새벽에 생각이 깊어져서 폰으로 쓰는데 다소 두서없더라도
이해해주세요
일하는곳 바로앞에 홈플러스가있어서
마치고 종종들러서 장보고가요
늦게마쳐서 꼭 늦게까지 여는 홈플에서만 장볼수가있거든요
하...근데 직원중에 계속 눈에가는 분이생겼어요
제가 늦게마치고 가는거라 영업종료할때라그런지
계산대앞에 작은 의자에 멍하니 앉아있을때가 많더라구요
자세히 보려고 본건 아닌데..제가 한번보면 잘 기억하는 편이거든요
하얀피부에 작고 아담하게생기셨고 멍하니 서있거나 앉아있는데 어느날부턴가 그모습이 귀여워 보이더라구요 ㅎㅎㅎ
관심이 생겨서 뭐 필요하지도않은데 자꾸가서 보기도하구요...
남자취향이 그렇지도않은데 보다보니 걷는것도 총총걷는다고해야하나 너무귀여워보이고 계산대에서일하시는분과 얘기하다가 웃는 모습을봤는데 바로 심쿵해버렸어요ㅋㅋㅋ
하..문제는 제가 포스트잇이나 과자에 쪽지같은거 붙여서 줘볼까 생각도 해봤는데 거절당하거나하면
장을 못본다는거예요ㅋㅋㅋㅋ아 이런걸로 용기못내는거 핑계인건가 싶은데 일마치고 장보는게 전 너무편하고 좋거든요
음 만약 제가 관심을 표한다면
어떤 쪽지내용을 쓰는게 좋을까요?
거절당하면 생각만해도 부끄러워서 더이상 못갈것같긴하네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