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가 식탐이 많은데.. 같이 세트 시켜서 먹었는데 감자튀김 부어서? 합쳐서 먹었단말야
근데 얘가 먹는속도가 빠른건지ㅠ 햄버거 한입먹고 감튀 두세개씩 집어서 와구와구 먹는데 그거 앎? 손이 쉴틈없이 테이블이랑 입을 왔다갔다하는거..? 암튼 그렇게 먹는데 버퍼링같은거 안걸리고 고기가 헤엄치듯 손놀림이 되게 연속적이고 유연함;;ㅜ
얘가 감튀랑 햄버거랑 동시에 먹는데도 햄버거만 먹는 나보다도 더 빨리 먹은거.. 이제 먹을 햄버거도 없으니 이젠 서너개씩 집어가서 먹는데 결국 전체의 4분의 3을 집어가서 먹었음
결국 난 내 몫의 반의 반도 못 먹음.. 꼭 내가 자기꺼 뺏어간다는듯이 생명연장하듯 먹음 ㄹㅇ그때진짜짜증났음
혹시나 하고 말하지만 얘랑 먹는속도 원래 비슷비슷해 급식먹을때도그렇고 비슷하게 맞춰서 먹음 근데 얘가 패스트푸드 먹을때만 이렇게 빨리먹어.. 자기입으로도 햄버거 빨리먹는다고 말함 근데 설령 자기가 그렇게 빠르더라도 내 몫은 좀 남겨줘야되는거 아니야?ㅜ
진짜.. 막 내가 집어먹으면 신경 안 쓰는 척 하면서 흘깃 쳐다보고 하는데 진짜 정 뚝떨어졌음
근데 얘랑 둘이 주에 한 번씩 학원 같이가야해서.. 같이 밥 먹어야되는데 먹을만한게 햄버거밖에 딱히 없음. 그래서 앞으로도 같이 햄버거 먹어야될것같은데 감자튀김 뭐라고해야 내 몫 챙기지ㅠ
아니 애초에 자기거는 자기가 먹었으면 하고 트레이에 따로 안 부었으면 좋겠는데 뭐라해야 걔가 기분 안나쁠지 모르겠담 걔가 그냥 부을게? 하고 바로 부어버려서.. 아 고민
요점 : 뭐라고 말해야 우리 둘 다 기분 안 나쁘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