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부터 저 혼자 좋아해온 여자 아이가 있는데요
꾸준히 마주치고 가끔 톡도 하고 같이 밥도 서너번 정도 먹었지만 이 아이는 저를 그냥 편한 오빠 정도로만 생각해요.. 그리고 지금은 다른 분을 좋아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근데 계속 잘해주고 그래도 되는 건가요? 처음엔 저도 마냥 편하고 착한 동생이라고 생각했는데 얘기를 나눠보고 옆에서 이 아이가 생각하는 가치관이나 삶을 대하는 방식들을 지켜보면서 참 배울 점도 많다는 생각이 들었고 점점 좋아하게 됐어요
아직 다른 분을 만나 사귀는 것도 아닌데 계속 좋아해도 되는건지 제가 호감 표현을 해도 되는건지 참 힘들어요. 도와줘요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