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매일 저녁 12시에 술판을 벌이는 옆집여자

정도껏 |2017.06.28 17:14
조회 53,077 |추천 76

광진구에 사는 30대 남자입니다.

제가 오바인건지 아닌지가 궁금해서 톡을 써봅니다.

서론 접고 바로 본론으로 들어갈게요.

 

옆집에 소음 때문에 밤마다 아주 죽겠습니다.

이사는 진작에 온거 같은데 전혀 저런 개념 없는 부부인줄 모르고 살다가

여름이 되면서 날씨가 더우니까 창문을 활짝 열고 저녁 12시쯤 되면 술판을 벌이는 거 같습니다.

 

큰소리로 떠들고, 남자를 때리고, 욕하고,

친구한테 전화가 오면 스피커로 해놓고 통화를 합니다.

저는 제가 그 전화온 사람이랑 통화하는 줄 알았습니다.

너무 선명하게 잘 들려서요.

 

남편이 좀 뭐라고 하던지.. 조용히 하자고 하던지 해야하는데..

늦은 시간에 너무 심하게 떠들어서 지난주? 한번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이 문을 두드리고 신고 들어왔다고 했는지.. 한동안 조용하더라고요.

진작에 신고할껄 싶었죠.

 

근데 그 개념이 어디 가겠습니까?

그저께는 12시 부터 또 떠들고 난리 치더라고요.

경찰에 신고할까 말까를 망설이다가 제가 너무 피곤했는지 잠이 들었는데..

떠드는 소리에 잠에서 깼습니다.

 

시계를 보니 3:40분경...

아~ 너무 열받아서 경찰에 또 신고를 했는데..

경찰을 만나는게 적응이 됐는지.. 안먹히는 느낌입니다.

 

이거 정말 확실하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 없을까여?

제발 좀 도와주세요..ㅠㅠ

 

 

 

 

 

 

추천수76
반대수5
베플ㅋㅋ|2017.06.29 19:20
층간소음때문에 이사온사람인데요 빌란지 원룸인지 아파트인지 모르겠는데 새벽에 그리술빨면 오전 5~6시쯤 자빠져자겠죠? 그때일찍일어나셔서 우퍼 (싸고 소리 줟나큰거 있습니다) 하나 사서 그쪽 집 벽에 부착하고 음악 겁나트세요 단점은 다른집에도 피해는가지만 밤시간은 아니라 괜찮지 않을까싶네요 참고로 우퍼틀면 소리가큰게 아니고 건물이 울리는 느낌입니다.
베플성악녀|2017.07.01 10:29
광진구라 해서 깜놀했네요. 저도 광진구인데 같은 고민은 아니지만...우리동네 빌라꼭대기에 사는 어떤 성악하는 미친년이 시도때도 없이 노래를 불러서 노이로제. 걸릴것같아요. 어떤냔인지 잡고 싶어도 힘든게 고층에서 발성하니까 온동네에 울려퍼져서 도대체 어떤빌라인지 위치파악도 힘들어요. 그리고 참잘치고 빠지는게 소리나는 위치를 찾을려고 하면 이삼십초 노래하다가 뚝끊고 한참있다가 또하고 해서 도저히 위치파악이 안돼요. 정확한 위치도 모르니까 경찰에 신고도 못하겠어요. 이냔 도대체 어떻게 잡죠?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