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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분들이나 특히 간호사분들 있으시면 읽어봐주세요!!

AB女 |2017.06.28 21:59
조회 132 |추천 0


제가 좀 이해가 안가는일이 있어서 몇자 적어봅니다..
3교대 근무구요 저희 멤버는 총 9명으로 한듀티에 두명씩 일해요.. 수간호쌤은 빨간날은 거의쉬고 항상 S만 하시며 업무자체가 달라요. 걍 하는일이 원무과 수준이시고요 . 나머지 8명만 교대근무가 돌아가는 시스템입니다.
수간호쌤이 나이가 50이 넘으셨고요. 그밑으로 6년차부터 신규까지 쭈욱있습니다.. 
서론이 길었네요

오늘 7월 번표가 나왔어요 보통 번표 각 부서 수쌤이 쓰시죠? 번표가 항상 말일 이틀 삼일전에 나옵니다. 나이트주기는 번표나오기 하루이틀전 나오고요.. 결국 번표는 하루만에 짠다는거죠.
근데 오늘 일이 터졌어요
수쌤빼고 멤버 8명중에 6명이 7월에 원하는날 오프를 딱 하루씩 냈습니다. 
수쌤본인도 원하는날 하루 오프를 냈구요. 번표를 주면서 하는말이. 
"번표짜는거 얼마나 힘든줄 아느냐 여덜명중에 여섯명이나 원트오프를 냈다. 누구는 저번달도내더니 이번달도 냈다. (쉰다해도 다들 한달에 6~7일 쉽니다) 어디 멋대로들 오프를내냐 다른부서 어디를 가도 안그런다. 어느부서에 ㅇㅇ은 (자기가 아끼는 후배.) 원트오프내는거 한번도 못봤다. 심지어 내가 챙길 정도다. 이렇게 오프를 내는건 8명중 제일 윗선배인 니가 군기를 안잡아서그런다" 
이렇게 말하는겁니다.
그 제일 윗선배가 저는 아니지만 그선배도 저도 
도대체 한달에 딱 하루 내가 원하는날 오프도 못내는가? 선배야 어렵지만 저게 대놓고 윽박지를 내용인가 싶거든요.. 솔직히 저는 후배한테 교대근무가 돌아가도 우리끼리 으쌰으쌰하는거니까 언제든 내라고 합니다. 이렇게 말안해주면 눈치보면서 못낼게 뻔하니까요. 
다른곳도 이럽니까?? 예예하고 말았는데 진짜 이럴려고 간호사하나 자괴감 듭니다..

항상 짜여지는 스케줄에 늘 같은날 쉬는것도아니고 휴가를 내서 더 많이 쉬는것도아니고.. 한달에 6-7개 되는 쉬는날 중 하루정도 내가 원하는날 쉬겠다고 하는거고 솔직히 저희 권리 아닙니까? 제가 문제입니까 ? 그 아끼믄 후배처럼 10년넘도록 원트 오프 안내는게 간호사 세계에선 정상인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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