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런곳에 글은 처음써보는데..이게 사람짓인지 귀신짓인지..궁금해서써볼께요 사무실 몰컴중이라 오타주의..길어요 읽어주세요 ㅠㅠ(편의상..반말을쓰도록하겠습니당..)
일단 나는 24살 여자야
오늘쓸일은 내가 20살때 일어난일이고
왜예전일을 지금에서야 쓰냐면 갑자기 또그일이 일어나기시작했기때문이야
20살 대학교첨들어가고 고등학교때 맛만봐오던 술을 미친듯이 먹기시작했을무렵에 집에갈땐 맨날 내정신이아닌체로 기어오다싶이 집에왔었지..ㅋㅋㅋ내가사는동네는 절때 어두운동네가아니야 급발전하는바람에 아파트단지에 큰가로등에 산책로에 무튼 나름좋은동네임 ㅇㅇ..
그치만 문제는 우리집쪽은 아직발달이안되서 좁진않치만 긴 골목을 지나야 우리집이나오거든.. 어둡긴한데 솔찍히 그골목도 무서운골목은아니야 ㅋㅋㅋ
딱 그일있던날은 내가 좋아하는 선배가 같이있던 술자리라 3시 모임이 끝날시간까지 엉덩이붙이고 집에오던날이였지 그때진짜 죽는줄알았음;; 여튼 그때그렇게먹고 그골목지나서 가다가 집가기전에 담배하나펴야지하고 중간에멈춰서 담배피고있었거든 근데 뒤에서누가 돌을 던지는거야 첨엔 아닌줄알았는데 계속 종아리에 돌이맞더라고; 그래서 뒤돌아봤지
근데 어둡기도어둡고 술이취하기도해서 뭔가있는것같은데 잘안보였어
-누구세요?
...
-누구세여?
...
아무말을안하는거야 근데 말을안하는데 계속 뭘던지는거야 솔직히 진짜 갑자기 너무무서워졌지 저게사람이면 더무서운그런상황이였어...
그래서 뒤돌아서 최대한빠른걸음으로 도망아닌도망을쳤어 근데 그미친놈이 뒤에서갑자기 미친듯이웃는거야 진짜소름돋더라..그거듣고나서 진짜 순간다리를 움직일수가없어서 그자리에 멈췄거든? 근데 아 이걸어떻게 설명해야하나
뒤에서 딱 천천히걸어오더니 날지나쳐갔어 근데지나가면서 아~들리는구나너~ 그러더라구
그리고계속 천천히걸어갔어 그사람이 완전히안보일때까지 난그자리에 멈춰있다가 진짜온몸에땀나고;; 한10분~15분 그렇게있다가 진짜살면서 가장빠른 스피트로 집에뛰어와서 언니랑 같이잤지 그날밤은 별문제없이 잤어
담날깨니까 그일이 꿈같더라 술김에 헛거본거같기도하고..사람이 시간지나면 무뎌지잖아..
그리고 주말알바땜에 안그래도늦어서 그거때메 무서워할시간이없었어
그때난 PC방 주말알바를하고있었는데
11시부터 밤10시까지 풀근무였고
새로생긴 좋은피시방에밀려서 우리피시방은 사람이 딱 단골만오는..?그런 피시방이였어서 난 그냥거기서 게임하구 과제하고 자고 여튼 삶에다시없을 꿀알바였음.,,
출근하니까 손님두명있고 대충 청소조금하다가
속이너무안좋아서 가서 라면하나끓여먹으면서 해장하고
좀자고일어났었지
그러다가 3시쯤에 너무 일은안하고 앉아만있는것같아서
양심상 홀 한바퀴 돌고 흡연실 치우고 그거잠시 움직였다고 힘들길래 카운터에서 콜라한잔하고있었어
우리 카운터에는 총4대의 씨씨티비 화면이 있거든 각각 가게출입문앞,홀안3대 이렇게
콜라먹다가 무의식중에 CCTV화면을 보는데
가게출입문앞에 후드티? 담요?
여튼 뭘뒤집어썻고 키가큰사람이 들어오지도않고 우리출입문에 이마를대고 서있는거야 바람때문에 문이흔들려서 그문에달린 종이 계속 조금씩울리는줄알았는데 그게아니였던거지 가게자체가 출입문을열고 한번꺽어야 카운터가 있기때문에
내위치에선 출입문이안보였거든 그래서 몰랐었어 차라리 보지말껄 ㅋㅋㅋ
솔찍히 x나 이상했어 개 무서웠지 진짜..
그전날일이 갑자기생각나고 그게 진짜리얼이였구나싶고
손톱물어뜯으면서 화면만 보고잇었거든 근데진짜 갑자기
등에 뭐가 날아오는거야 딱느껴도 엄청작은돌같은 느낌이였는데 그작은게부딪히자마자 진짜눈물날뻔햇지..
순간너무놀라서 소리지르고 바로뒤를돌아봤는데 아무것도없었어
그리고 뭔가던져져서 내등에맞았으면 그게 바닥에 있어야정상이잖아 하지만 아무것도없었어 있으면 먼지정도,,
몇분동안 멍때리다가 cctv가 생각나서 보니까 그남자는 없더라
그때생각했지 내가 뭐에 홀리거나 아님 씌였거나 문제가 심각하구나 라고
진짜너무 무서워서 거기 고등학생단골 애들에게 제발빨리와달라고 국밥한그릇빌미삼아서 호출했지
애들은 30분정도만에왔고 그뒤론 그날 그런일이 안일어났기때문에 애들이랑놀다가 교대시간되서 교대했지
그날이후로는 집가는게무서워서 아빠한테 대리러와달라고 부탁했고
몇주동안 매일 아빠가 같이집가줘서
집가는길 괜찮았고
일을하는도중에도 그런일이 몇주동안은 안일어나서
솔직히 맘놓고 살았어
그렇게편하게 몇주살았나
과제폭탄에..주말알바에..그일 신경도못쓰고 있던때였는데
그날 너무잠이와서 학교포기하고
늦잠자고 일어나서 그래도 사람이면 과제는해야싶더라고,,
과제하고있는데 언니가와서 담배좀사오라고 하더라
평소같으면 안해줬겠는데
어짜피 밤에약속있으니까 날씨도확인할겸 핫식스하나사서 정신도차릴겸 알겠다 하고 나왔지
편의점가서 담배사고 깁오는길에 하나뺏어펴야지 싶어서
담배하나 꺼내서 피고있었어
핸드폰 만지면서 피고있는데 다리에뭔가 부딫히더라 ㅋㅋㅋㅋ 꼭누가 뒤에서 뭔가던진것처럼말이야 ㅋㅋㅋㅋ
온몸에 소름돋고 따듯한 낮2시에 갑자기 으슬으슬춥고고 속이 미식거리고,., 몇주전그일이 그짧은시간에 생각나더라
난솔직히 귀신같은건 절때없다고 생각하는사람이라서
그냥 눈딱감고 뒤돌아봤어 사람이면 진짜가서 뺨때릴생각이였지
그밝은낮에 몇주전 골목에서 본 그남자인진 모르겠지만 쪼그려앉아있더라 밝아서 얼굴이 아직생생할만큼 잘보이더라 ㅋㅋ
깡말라선 검은색 후드집업 에 모자까지 쓰고는
맨발로 쭈그려앉아가지고 뭔 동물원 동물보듯이 나를 보고있더라
근데 분명 사람모습이거든? 근데 그게 산사람인지 귀신인지 날 햇갈리게만든건 피부때문이였어
살면서 그렇게 핏기도없고 창백하고 종잇장처럼 얇아보이고 보기만해도 차가워보이는 피부는 첨이였어
산사람일꺼라는 확신이 없어지는순간엔
무작정 도망치는것밖엔 방법이없었고 진짜 미친듯이 뒤돌아서뛰었어
근데 난 진짜 최선을다해 뛴다고생각했거든 하지만 실제로는 거북이보다 느리게 걷고있더라 ㅋㅋㅋ다리근육에 마비온것처럼..
그리고
분명 저새x는 멀리있는데 그남자의목소린지 아닌지 모를 목소리가 진짜 옆에서 말하는것처럼 들렸어
너무서우면 나중에하면되
글케말하고 진짜 그때딱 맨처음 골목에서웃듯이 x라 웃더라
그웃음 끊기면서 다리에 힘풀리고
뒤도안돌아보고 뛰어서집왓어
그러곤 아무일없이 잘살았어
그뒤론 그남자 그림자도 본적이없고 이상한일도 없었는데
문제는 최근임...이글을 올리게된 이유아닌이유지
오늘아침에도 너무 힘들어서
사무실오자마자 적고있는데 사람이 많이볼진 모르겠다
오타있어도 이해좀해줘 몰래 쓰고있는거라..
관심가져주는사람이 있어야 상담도가능하니까 올려노코 저녁에 다시올께..제발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