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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반연애의 끝

연둡bu12 |2017.07.01 09:54
조회 501 |추천 2
안녕하세요 저에게도 막장 드라마같은 일이 생길줄 몰랐네요 2년 다되어가는 남자친구가 있었습니다. 정말 사랑한다며 매일 말했고 동거도 했었고 저를위해 기술을 배운다면서 미래까지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장거리커플이 되는순간부터 깨지기시작했습니다. 술버릇이 워낙 안 좋았던 터라 매번 이걸로 싸우고 술먹으면 진짜 사람 때릴것처럼 화를 내더라구요 이제는 못 참겠다 싶어서 헤어지자고 제가 먼저 말했습니다. 그 동안 사귀면서 거짓말도 많이 치고, 약속도 다 어기고 그런 인간인데 내가 왜 그마이 사겼는지 제가 병신일 정도입니다.
헤어지고 나니깐 주변사람들이 하나둘씩 그 사람 실체를 밝히더라구요. 뭐 ..이제와서 왜 이야기 해주는지 모르겠는데 아주 개판 5분전입니다.


일단은 말하기를 자기여친이랑 썸타는것 같다 몰래 만나
는것같다 전화도 자주하는 것같다 부터 시작해서..
옛날에도 바람 나서 헤어졌던 적이 있더라 ..
그러고 너한테도 거짓말 수백 번치고 몰래 술도 먹고 직장도 안나갈 정도로 많이 마셔서 직장도 반타작은 안나갔다네요.. ㅎㅎ 저한테는 바빠서 실습중이라 연락 못한다고 했었는데 그게 다 거짓말이였고


더웃긴건 지친구 여자친구를 탐내다니 말입니까
그 친구랑은 5년지기면서 그렇게 쪽팔리는 짓을 하다니
저랑헤어지고 힘들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
그날도 그여자랑 같이 있다는 제보도 받았구요 ㅎㅎㅎ


저는 지금 배신감에 속이 너무 아프네요

이미 똥 밟은건 어쩔수없고 저에게 멋진 남자 좋은 사람 생길수있게 같이 응원 좀 해주세요ㅎㅎ

덤으로 복수할수있는 방법좀 ㅎㅎ..
추천수2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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