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잘생긴 라이관린,,,! 관린이 많이 예뻐해줘ㅠㅜㅜ
대전 사는 한 여중ㅅ생이야,,,중3이고,,,
어제로 시험이 끝났는데 ㄹㅇ 인생 망한 거 같아
내가 평소에는 평균 94~97정도 받는데 이번엔 ㄹㅇ 공부 안해서 80대 후반으로 확 떨어졌단 말이야ㅠㅜㅜㅜㅠㅜㅠㅜ아 진짜 성적 밪ㄷ고 자살하고 싶어져서 옥ㄱ상 올라갔다가 내려오고 몇번 반복ㄱ했는ㅈ디 몰라,,,중간고사때 90대 초반 나와서 ㄹㅇ 이번엔 꼭 올려야했ㅅ는데 진짜 어떡하지,,,내가 경찰대 가고 싶어한단 말이야 경찰대는 의대급으로 가기 힘들잖아,, 주변 사람들도 다 알고 이번에 성적 올릴거라고 떵떵 댔는데 이딴 성적 나오니까 너무 수치스럽ㅂ고 부모님한테 엄청 혼날거같아ㅠㅜㅜㅠㅜ
우리집이 잘사는 편이 아니라 살아남을 길은 공부 뿐이라고 엄마가 그렇게 강조하시고 못하면 엄청 혼나는데 ㄹㅇ 어쩌지,,,지금 내 성적이
국어96
수학76
사회94
과학64
영어92
역사100
도덕74
기가93
음악98
미술100
체육94
인데,,,평균이 88정도야,,,우리 학교 시험이 쉬운 편이라 94점일때도 등수가 30~40등 사이 오가는데 이번 등수는 참,,,ㅎ걱정된다
특히 과학은 중간때 70점대 받아서 이번에 꼭 백점 받아야 그나마 1등급 받을 수 있고 엄마도 이번 시험에서 꼭 과학 잘보라고 하셨늗데,,
너무 울어서 집 가면 엄마한테 시험 망친 거 티날까봐 친구랑 놀다 들어간다고 거짓말하고 하루종일 카페에서 진짜 친한 친구 둘이랑 음료수 시키고 펑펑 울었어 엄마가 전화로 시험 잘봤어?하시는데 그럭저럭 봤다고는 했거든 근데 너무 죄송스럽고 자괴감 들어서 진짜 왜사나,,,하는 생각 밖에 안들더라
짝남 있는데도 마카롱 눈 되도록 펑펑 울었어
울어서 좋은 점은 짝남이 힘내라고 초코에몽 사다줬어,,,ㅎ
내 심성이 못된건지 시험 잘봤단 애들 너무 재수없고 위로를 해주는데 "그래도 넌 잘봤잖아"하는 생각 밖에 안들더라
성적표 나올때 부모님께 뭐라하지? 과학은 오엠알 밀려썼다고 할 생각인데 나머지 두과목이 참,,,,학교에서도 어떤 남자애가 나랑 비슷한 성적 나와서 울던데 걔 심정 좀 알거같다
그냥 위로 한번만 해주면 안될까? 지금 너무 죽고 싶고 사는게 힘들어 성적표 나올때 어떻게 해야할지 조언도 해주면 고마울거 같아!
너무 정신없고 힘든 상태에서 쓴 글이라 횡설수설하고 장황한 면 있는데도 읽어줘서 고마워,,,
아직 시험 안 본 친구들은 내가 너희 몫까지 망했으니까 시험 잘치구 시험 본 친구들은,,,나랑 같이 힘내자,,,!
+)헉 내가 다니던 중학교가 동구에 있던 데였어 지금까지 서구인 줄 알았ㅅ는데,,,정말 멍청하네 헷갈리게 해서 미안ㅠ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