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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여자가 여자 빤히 쳐다보는 거

|2017.07.02 15:45
조회 194,769 |추천 537
+추가글)) 제 글에 이렇게 많은 댓글이 달릴 줄 상상도 못했는데 당황스러우면서도 감사하네요.
예뻐서 본다는 의견이 거의 지배적인데 글쎄요...
오늘도 신발가게 혼자 들어갔는데 잘 차려입고 풀메한 약간 기쎄보이는 여자들 세명이 빤-히 쳐다보더라구요. 심지어 그 중 한명은 신발 신으며 가게주인 멘트를 듣고 있었어요.
제가 강심장은 아니라서 최대한 눈 안마주치려고 진열장만 괜히 봤습니다. 그때도 분명 그들이 고개돌려 보고 훑고 있었어요.(거울로 다 보임)
무시하면 된다라는 댓글도 있는데 저는 누가 쳐다보면 날 혹시 아는지, 내 차림새가 이상한지, 뭐가 묻었는지 항상 신경쓰이게 되네요.
부정적으론 그들이 제 외모와 자신의 외모를 비교하려 하거나 괜히 약해보여서 무시하려는 건 아닐까 생각들 들었구요.
제가 말하는 건 힐끔 보는게 아니라 진짜 누구 말마따나 기싸움거나 싶을 정도로 눈 피하지 않고 쳐다보는 걸 말한 거에요.
아무튼 뜻밖에 '여자가 여자 계속 쳐다보는 이유'에 대한 많은 의견들을 들었어요. 모두 감사해요.
덧붙여서 저는 제가 예뻐서 본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무표정한 얼굴로 빤히 보시면 그냥 기분만 안좋아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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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실례될까봐 다른 사람 얼굴 잘 안쳐다보고
눈을 피하는 편인데,
끝까지 뚫어져라 빤히 쳐다보는 여자들 무슨 심리임?
안그랬음 좋겠음. 부담스러운 걸 넘어서 기분이 나쁨.
심지어 눈 마주쳐도 절대 안피함.
특히 어디 화장실 들어가거나 길거리 지나갈 때
여자 무리들이 아래위로 훑어보면서 그러면 더 기분나쁨.
기분 나빠하는 제가 이상한건가요?
추천수537
반대수12
베플ㅇㅇ|2017.07.02 17:18
저는 남이 좀 기분 나쁠수도 있는데 같은 여자인데도 이쁘면 자꾸 쳐다보세 되더라고용 ㅠㅠ 구러면 안되는데 한번 보고 계속 ㅗㅡ보고싶달까..?어떻게 저렇게 이쁘게 생겼지 신기하고 ...그래서 쳐다보는 경우 맘ㅎ아요 전...
베플ㅇㅇ|2017.07.03 01:46
아니 예쁘고 안예쁘고를 떠나서 모르는 사람 얼굴 좀 빤히 안쳐다봤으면 좋겠음 그 행동 자체가 걍 기분 나쁨; 대체 뭔 심린지 참
베플ㅇㅇ|2017.07.03 12:56
예뻐서 쳐다보는거랑 기싸움하려고 쳐다보는건 눈빛이 다름
베플ㅇㅇ|2017.07.03 13:23
버스에서 자리없어서 손잡이잡고 서있을때 시선느껴지면 너무 불편.. 특히 위아래로 훑는 여자들 나랑 눈마주쳐도 계속 쳐다보던데 왜그러는거야 시비거는건가 기분더러움 더 기분나쁜건 남친이랑 앉아서 내 신발보고 오빠 나도 샌들 저런거살까? 이러거나 저거 이뻐? 이러는 년들도 있었음 동물원 원숭이된기분이라 기분 엄청 나빴음
베플ㄹㄷㅅ|2017.07.02 23:10
그런사람 있어요 눈빛자체가 뚱해가지고는 싸우자는건지 ㅋㅋ 손씻는거 빤히 쳐다보고있고 좀 이상해보여요 그런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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