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
프듀 끝나고 동호 종현 떨어진거에 충격받아서 뉴이스트 공카 가입하고, 팬톡 보고 그러던 쓰니야. 프듀때 두루두루 좋아하던 연생 많았어가지고... 워너원에 내가 좋아하던 애들 많이 데뷔하긴 했지만 떡밥 잘 안나오니 관심 좀 식더라. 오히려 떨어진 애들 떡밥 보면서 뒤늦게 관심가지기도 하고 그랬지.
그러다가 동호사건이 뜨악 터졌거든. 일단 한쪽말만 듣고 판단할수는 없다는 생각에 플디 발표 기다렸고, 1차 발표때 의혹 증폭, 2차 발표 및 2차 발표를 해석한 너희 글 보고 기다려 볼 만 하다고 판단하고 기다리고 있었어. 프듀때 동호를 좋게 봤었고, 내가 좋아하는 연생중 하나인 ㅅㅎ, ㄱㄹ 이랑 친했었으니까 아니었으면 하는 마음이 컸거든.
중립이라 생각했는데 갈수록 동호쪽으로 마음이 기울더라. 일단 소속사 대응이 확실히 동호를 믿고있구나 하는 느낌을 주었고, 프듀때도 애가 참 직선적인 애라고 느꼈기 때문에 (수염, 더블링, ㅈㅅㅇ 연습생과의 대립 일화 등에서) 기면 기고, 아니면 아닐것이다 싶은 생각이 들었거든. 근데 아니라니까. 그리고 뉴이스트 과거자료 파봐도 내가 본 프듀때 모습과 별로 다르지 않더라고.
그리고 어제 연습생들이 동호에게 해주는거 보고 동호쪽으로 95%마음이 기울게 되었고, (연생들도 동호를 믿고있다는 느낌을 확실히 받았으니까.) 오늘 2단 고음에 또 치이고, 아까 혜자티비 1화에 오락 못하는 동호에 또 치이고, 뉴이스트 팬들도 못 품는다는 꼬대 보고 팔뚝에 치였어. ㅋㅋㅋㅋㅋㅋ
동호 위주로 썼지만 ㅅㅎ가 좋아하는 민현이도 당연히 좋고, (둘이 부둥부둥 하는 거 보면 둘 중 누굴 부러워 해야 하는지 헷갈려. 그 조합 너무 좋다.ㅠㅡㅠ 비록 한 그룹으로 엮이지 못했지만 둘이 고기 사먹는 브이앱이라도 해줬으면...) 째알은 말할 필요도 없고, 민기와 아론도 서서히 스며드는 중이야.
일단은 주제였던 백호. 동호. 이젠 뉴이스트 노래나 동호 참여했던 프듀 노래 들으면 동호 목소리는 따로 들릴 정도야. 목소리 지문 렬로 확실해. 가면노래왕 나오면 첫소절에 들킬 기세!!!!(그래도 한번쯤 나와줬음 좋겠다.)
오늘 홀리워터 인별에 뜬 단체사진도 좋고... 어제 동호 나왔을때 큡즈 팬들도 많이 도와줬다 하던데 그것도 고맙고 좋고... (둘다 내가 많이 좋아해)
뭣보다 동호동호가 이번 사건 때문에 자꾸 파다보니 자꾸 좋아진다. 아직은 중립!이라고 우기고 있지만... 아 얼른 결말 났으면 좋겠어. 결말 나면 이대로 핵코어행 열차 탈거 같다.
동생이 혜자티비 2화 틀었다. 그거 보러 간다!!!
혜자티비 ㅅㅎ가 나온다길래 깔았다가 뉴이스트 있길래 보는 중!!
아... 써놓고 보니 막 아무말이네... 길어서 여기까지 안읽었을거 같다.
뭐암튼 이제 혜자 2화 보러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