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읽기만 했지 쓰기는 처음이네요..
말 그대로 정가 40만원에서 천원 빠지는 정장을 한달반전 처남 돌잔치 때문에 드라이를 맡겼습니다.
ㅇㅅ체로..하겠습니다
바지만 없어짐..오래된 양복입고..참석.. 장인장모 다 일찍 돌아가심..와이프가 1남3녀 장녀임.
2주전 전화다시 옴..없음..물어주겠다고 함..
산지 2년 됬는데.. 영수증보여달라함..엔씨백화점 고객센터에가서 다시 영수증 받음
여튼..바지만 찾아 주라고 부탁함.. 아님 똑같은 걸로 해달라고만 했음..
오늘 전화옴..공정관리위원회 세탁업표준약관에 의거 797일 입었으며 4년?(지금 녹음파일 들어보니 4년이라함)2년인데 여튼.. 179550원 배상해 준다함.((상의는 자기네가 가진다고 함))공정거래위원회에 전화하고 다시 전화한다고 끊음.공정관리위원회 전화함. 똑같은 소리함. 그럼 백만원짜리 양복 맡겼는데 업자가 일부러 바지 잃어 버렸다고 함 어떻게 되냐 물으니 마찬가지라고 함.이게 공정이냐고 물었더니 맡다고 함. 더 웃긴것은 양복한벌을 퍼센테지로 나누면 상의65%하의35%라고 친절하게 알려줌..신발..끊고 크X토피X에 전화했음.. 그럼 우리 동네 양복점에서 최대한 비슷한 걸로 해서 바지 맞출테니 그 돈만 내주세요 했음..답이 가관임..
(( 그렇게는 안되겠는데요)) 여기서 더빡처씀.. 녹음한거 들어보면 말투부터 빡침..
미안한사람이 아님.. 그래서 본사로 전화했음.. ARS..그런건은 다른번호라 하며 다른번호 알려주고 끊김..미친..그 다른번호로 3:28분에 전화했음. 대기순 1번이라는데 한참후에 연락받으실 번호 알려달라함.근무시간안에 전화준다고..남기고 기다렸음.. 안옴..5:29분에 다시 전화함.. 똑같은 멘트 나옴..또 남김..본사는 근무시간이 대체 몇시까지인지 집에 오자마자 지금 이러고 있음..
46세 평범한 가장입니다. 얘가 3이구요..
내 집사람 옷도 몇년째 사준적이 없네요..
이 양복도 2년전 처남이 결혼하면서 해준건데..
집사람은.. 상의 받고 179500의 35% 그럼 6만원도 안되는데..
그거 받고.. 바지만 따로 우리가 하자고 합니다..
근데요.. 화가나네요.. 공정관리위원회.. 그분한테도 화가나고..
이게 무슨 공정한건지.. 또 크X토피X에서는 그 상의 가지고 대체 멀 하는지..
미안함 같은건.. 있는지.. 왔다갔다..우리가 다 했습니다..
저.. 그 돈 받고.. 끝내야 하는건가요?????????????
참고로 2년동안 10번도 안 입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