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하시는 분들 어떻게하시는지 궁금하네요ㅠㅠㅠ
진짜 좋아하는 언니가 생겼어요 오래봐오지도 않았는데도 좋은 사람이라는게 티가나서 더 많이 좋아하는 것 같아요.
하루를 언니로 꽉 채워 살 정도로 언니가 너무 좋은데, 이 마음을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어요.
그래서 일부러 많은 사람도 만나보고 어린 나이에 주변에 동성애자들 어떻게든 찾아내 연락도 해보고하는데 다 마음이 가지 않는게 우리 언니 때문이겠죠..
하루 온 종일 마음이 언니한테 가 있고 바쁘고 할 일이 많은데도 집중이 안돼요.
이런 마음이 싫다는건 아니에요 누군가를 이렇게 깨끗하고 편견없이 순수한 마음으로 좋아 할 수있는 기회 흔치 않으니 말이에요.
마음도 머릿속도 다 언니로 채워져 있어서 일상생활이 불가능해요.
좋아하고 정말 아끼고 오래보고 싶은데 좋아하는 마음이 점 점 커질수록 사람 대하는 방법이 어려운게 관계를 망쳐버리지는 않을까하는 걱정에 오래보지 못할까 그게 더 걱정이에요.
어리지 않은 사람인데도 언니 앞에만 가면 어리광을 피우는게 진짜 좋아하나 싶었어요.
레즈 커플들을 보면 그 모습이 너무 예쁘고 부러워서 우리 언니랑 꼭 사귀고 싶다는 생각도 들고,
그냥 하루 종일 언니 생각하면서 모든 감정들을 언니한테 맞춰 살아가고 있어요.
표현을 한다고 해도 여자대 여자이니만큼 받는 것도 장난이고 벌써 몇달째 혼자 속 앓이만 이렇게하는게 너무 힘들어요 .
연애하시는 많은 동성애 분들은 어떻게 하셨는지 도움 좀 구해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