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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징, 비유, 문자

상징, 비유, 문자

 

                                                                             조우리 목사

                                                                               

        우리가 성경해석을 할 때에 마음대로 하는 것이 아니라

        성경이 글로 되어 있으므로 글의 특징을 이해해야 합니다.

 

그중 하나가 상징, 비유, 문자적으로 라는 세 가지의 구분입니다. 

예를 들어서 흰 말을 탄 자, 붉은 말을 탄 자, 등이 나타나는데 이 말이 진짜 말 real horse 일까요?

러시아가 이스라엘을 침략할 때에 말을 타고 가지는 않을 것입니다. 탱크도 있습니다.

결국 이 말 이라는 단어도 결국은 전쟁의 세력을 '상징'하는 것이다 라고 봐야 합니다. 



1. 상징, 비유, 문자 그대로(실제)


 이 개념부터 먼저 정리를 해야만 하겠습니다. 간략하게 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이것도 성경해석학의 내용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 분별은 극히 중요한데 계시록을 해석할 때에 성경구절이 이 세 가지 중의 어느 것인지 모르기 때문에 헷갈려서 잘못된 해석을 하는 경우가 아주 많습니다. 제대로 보시기 바랍니다. 


어머니가 아들에게 편지를 씁니다.

"밥먹어라. 김치, 햄. 김있어. 꼭 먹어."


이것은 문자적으로 읽어야 합니다. 우리 현재의 삶에서 대부분의 글들을 문자적으로 봐야 합니다.

"직진금지"라는 표지판을 문자적으로 안 보고 계속 달린다면 어쩌자는 건지요.

실생활은 그러하지만 문학에서는 다릅니다. 

그 차이를 분명하게 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이건 성경해석학이 아니라 국어시간인 셈입니다. 


우리가 성경을 볼 때에 어떤 단어나 표현이 상징, 비유 문자적인지 구분을 먼저 해야 됩니다.

처음부터 구분이 되지는 않으므로 해석해가는 중에 구분이 됩니다. 



상징, 비유, 문자 그대로(실제)


1. 상징  

 

어떤 말하고자 하는 것의 한 두 가지 특성을 부각하여 말하는 것 

국어 사전은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상징 ;  (사회 집단의 약속으로서) 말로는 설명하기 힘든 추상적인 사물·개념 따위를 구체적인 사물로 나타냄. 또는 그 대상물. 표상. 심벌.

예)  비둘기는 평화의 상징이다/ 국기는 국가를 상징한다. 


2. 비유 

 

사물을 직접 설명하지 않고 그와 비슷한 다른 사물을 빌려 표현하는 일.

a figure of speech; a simile (직유); a metaphor (은유)


비유는 두 가지인데 직유와 은유입니다. 

시멀리 라 읽는 직유는 similar 비슷한과 글자가 비슷합니다.

 

메타포어는 은유입니다.

A is B (A=B)라고 말하면 은유이고 A is like B(A는 B와 같다.)라고 말하면 직유입니다.


국어사전을 보면 

 

1) 직유법 (直喩法)

수사법(修辭法)의 하나. 직접 두 개의 사물을 비교하는 방법.


 

‘이를테면…’,  ‘마치 ..', '...같다.' '…처럼’, ‘…듯이’ 등의 말을 씀

  

      

       《‘쟁반같이 둥근 달’ 따위 [준말] 직유》.

          

        2) 은유법 

(隱喩法) 비유법의 하나. 사물의 본뜻을 숨기고 표현하려는 대상을

        암시적으로

타내는 수사법《‘내 애인은 한 송이 장미’ 따위》. [참고]직유법.


         예)  내 마음은 호수와 같다. -- 직유

                  

내 마음은 호수다. -- 은유

 

     3. 문자적으로 : 문자 그대로 읽는 것입니다.

               이것이야 따로 설명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4. 몇 가지 예들

 

        우리는 성경을 보면서 이 세 가지중 어느 것인지 봐야 합니다.

        다음은 어떤 경우인지 구분해 보시기 바랍니다. 


        1. 부자와 나사로 --> 비유, 상징, 문자 어느 것인가요? 문자 그대로 입니다.

 


        성경에 비유 라는 단어가 없습니다. 예수님이 비유로 가라사대 하신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모든 것을 아시니 음부의 이야기도 하실 수 있는 것입니다.

        그 실상을 말씀해주실 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그런 걸 말씀하실 리 없다 라고 생각하면 예수님에 대하여

        재고하셔야 하리라 봅니다. 그런 분은 없을 것이지만요.


        2. 계시록 14:1의 144,000명


        이들은 휴거된 자들입니다. 이들이 유대인들이라고 하나님의 인맞은  

        자들이라하는 것은  잘못 본 것인데 환란기에 하나님의 인을 맞은 자들이

        하늘로 올라간다는 말이 없습니다. 

        그러면 이 하늘에 있는 자들은 휴거된 자들인데 (여러 가지 서술을 보면

        확실한데) 144,000이라는 숫자는 비유, 상징, 문자 어느 것인가요?


        12 라는 숫자는 3x4인데 4는 사방입니다. 12x12=144이고 1,000이라는 수도

        충분하다는 의미입니다. 실제로 휴거되는 자의 수는 십자가에서부터

        오늘날까지 예수님을 믿고 죽은 자들을 포함하므로 아무리 적어도

        144,000을 훨씬 뛰어넘습니다. 그런데 이것을 문자적으로 해석하는 신천지는

        성경해석학이 잘못된 대표적인 자들입니다. 이것은 상징으로서 충만한 수를 

        표현하는 것입니다.


       3. 계시록 7장의 유대인의 인 맞는 자들의 수가 144,000 인 것은 상징으로서

       충만한 수일 수도 있고 실제로 문자적으로 그럴 수도 있으나 그것은 그때

       가봐야 알 일이라고 봅니다. 상징으로 봄이 옳다고 봅니다.  

       다른 정보가 있으신 분들은 실제가 아니라 상징이라 해석할 수도 있습니다.

       즉 충분히 하나님이 경건한 유대인은 다 모으신다 라는 의미로 봅니다.

       그리고 이들은 보호받다가 후삼년반에 두 증인이 전하는 예수님을 믿으라는

       복음을 듣게 됩니다. 이로서 구원을 받느냐 아니냐가 결정됩니다.


       따라서 144,000이라고 같은 것은 아닙니다. 

       숫자가 같다고 7장과 14장의 사람들을 같은 것으로 보면 잘못입니다.


       4. 7장의 하나님의 인과 14장의 아들의 이름과 아버지의 이름을 그 이마에

       쓴 것이 있다

       이것은 다 실제입니다. 상징이 아닙니다. 그런데 실제이지만 영적인 실제이므로

       물질적인 의미는 아닙니다. 


       cf 1. 그런데 하나님의 인 seal 과 아버지의 이름은 다릅니다.

       인과 이름을 같은 것으로 보는 것은 문제가 있는 해석입니다.

       이 차이를 전혀 인식하지 않고 넘어가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런 분들은 해석하기를 7장의 유대인들이 하나님의 인을 받고 14장 1절의

       144000 이 된다고 합니다. 이 엄청난 실수를 도대체 감당할 수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인과 아들의 이름과 아버지의 이름을 그 이마에 받은 자는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정말 이러므로 이런 말을 하는 이들이 신학이나 성경을

       제대로 공부한 건지 의심이 갑니다. 스트레스를 안 받을 수 없습니다.


       빗자루와 진공청소기가 꼭같을 수 없죠. 둘 다 청소의 기능을 하지만 

       굴러간다고 스포츠카와 트렉터가 같은가요?

       제발 제가 드리는 말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7장의 하나님의 인을 받는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거부하고 거듭나지 않은

       자들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보호하시기 위하여 하나님의 인을 치시는 것입니다.

       14장의 그 이마에 아들의 이름과 아버지의 이름을 받은 자들은 하나님의

       것이라는 소유의 표시이고 이들은 첫째 열매에 속하는 자들로서 휴거되는

       자들입니다. 

       예수님이 처음 익은 열매이신 것처럼 이들은 휴거되는 자들입니다.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cf 2. 또한 하나님의 인과 성령의 인은 다릅니다.

 

      '아니 하나님과 성령님은 하나님이신데 뭐가 다르다고?"라고 하시는 분은

      성경을 공부하시면 아실 수 있습니다.


      1) 거듭난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자녀들이며 성령의 인친 자들이며

      2) 이들은 그 이마에 장차 예수님의 이름과 아버지 하나님의 이름이

      기록됩니다.

      이것은 온전히 하나님의 소유 라는 이미이며 (제가 제 물건에 제 이름을

      쓰면 제 것이라는 것이죠) 성령의 능력으로 보호하시고 결국 휴거되는

      자들입니다. 빌라델피아 교회의 사람들에게 예수님은 이름을 주십니다.

      인만이 아닙니다.


      성령의 인은 거듭난 자에게 있는 것입니다.

 

 

      에베소서

 

 

      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1:14 이는 우리의 기업에 보증이 되사 그 얻으신 것을 구속하시고

     그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의 인과 성령의 인이 같은 것인가?

 

       내 용상 같다고 볼 수도 있지만 지금 계시록의 하나님의 인과 그 이전 성경에

       언급 된 성령의 인은 

 

든 상황에서 다르다고 봐야 합니다. 이 하나님의 인을

       맞는 자들은 아직 거듭나지 않은 하나님을 믿 는 자들이고 예수님을 거부하는

       자들이며 성령의 인은 예수님을 믿는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거듭나지 않은 이들에게 성령의 인을 치실 리는 없기 때문입니다.


 

          

        5. 계시록 13장 바다에서 한 짐승이 올라온다.


짐승

은 상징 symbol 입니다. 상징이기는 하나 그 짐승은 분명히 사람인데 짐승의 특성을 가진 존재입니다. 사람같지 않은 자, 짐승같은 존재입니다. 사람만도 못한 존재입니다.  그 사람을 짐승으로 표현한 것은 상징입니다. 그러나 실존하는 인간이라는 것입니다. 마귀는 아니지요.

요즘 짐승남들이 나타나는데 정말 휴거때가 가깝고 짐승이 나타날 때가 가깝다는 증거입니다. 짐승남이 지금은 멋진 근육에 힘을 자랑하지만 이제 환란기에는 짐승의 악한 면이 말하게 됩니다.

 짐승이란 사단이 역사함으로 그가 사람의 본송, 사람다움을 상실하고 악하기만 한 존재라는 것입니다.

문자적으로 하면 (실제라면) 동물이어야 하는 것입니다.

비유라면 '짐승같은' 이라고 기록되어야 합니다

 

이 정도면 '상징, 비유, 문자적으로'가 구분이 되셨을 줄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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