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그런게
여기서 막 못된 말을 적을 때마다
자존감이 확확 떨어지더라?
니 새끼는 그동안 머하고 살았는데
좋아하는 여자에게 그딴식으로밖에는
못하냐고
니가 능력없어서 그런걸 누구한테
떠미냐고
맨날 포기나 쳐하는 등신새끼 ㅉㅉ
너같은건 살 가치가 없다고
막 계속 나 자신을 쪼개되고
욕하고 그랬지
심장에 나 스스로 생채기를
내는 기분이었어.
그게 심해져서 우울증까지 오고
그랬는데도
그땐 그게 답이라고 생각했었어
이기적이지만
그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