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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둥이 |2017.07.06 21:34
조회 38 |추천 0

참 그런게

여기서 막 못된 말을 적을 때마다

자존감이 확확 떨어지더라?

니 새끼는 그동안 머하고 살았는데

좋아하는 여자에게 그딴식으로밖에는

못하냐고

니가 능력없어서 그런걸 누구한테

떠미냐고

맨날 포기나 쳐하는 등신새끼 ㅉㅉ

너같은건 살 가치가 없다고

막 계속 나 자신을 쪼개되고

욕하고 그랬지

심장에 나 스스로 생채기를

내는 기분이었어.

그게 심해져서 우울증까지 오고

그랬는데도

그땐 그게 답이라고 생각했었어

이기적이지만

그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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