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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환승으로 상처받은 사람 (나) 에게 쓰는글

ㅇㅇ |2017.07.07 01:36
조회 441 |추천 7
사귀는 동안 정말 고생 많았어
그 시간이 나쁜기억만 있는건 아닐거야
좋았던 것들, 안좋았던 것들, 전부 너의 추억이되고 거름이되는거야.

정말 많이힘들었지? 고역이었지? 이제 정말 너 자신을 위해 살자. 너도 알고있잖아 그사람 절대 너에게
유익하지 않은 사람이었다는걸.

물론 좋은 기억, 추억들 너무많지만 너가 그리운건
그 사람이 아니라 너와 행복한 추억, 기억을 나눈 그 사람인거잖아.

너 충분히 잘했어, 노력했어, 할만큼 했어. 후회하지 말자
너가 재결합을 했기 때문에 비로소 그런사람인걸
깨달았고 더이상의 후회가 없는거야.

그사람은 그냥 너한테 어울리지 않는 사람 이었던거야.
왜 그사람이 떠났을까, 그사람은 날 잊었을까, 후회할까, 날 생각할까 등등의 답을 알 수 없는 질문들.....

이제 스스로 그만 물어보자

그 족쇄들 이제 풀자. 답을 모르니까 그 대답을 다른 사람에게 묻는것도 그만하자.
그냥 그 사람은 떠났고 남겨진 너 자신에게 따뜻한 담요를 덮어주며

"수고했다.... 넌 정말 최선을 다했어"
라며 다독여주면되.

그럼 다시 기운차려서 훌훌 털고 일어나 또 앞으로 나아가면되.

너가 생각하는거보다 그 사람 그렇게 대단한 사람 아니야.
정말 대단한건 너야.
왜냐하면 너보다 부족한 사람에게 잘나보일수 있는 사랑을 줬잖아.


그사람은 그렇게 대단한 사람은 아닌데
너의 사랑덕분에 빛이나 보였던거야


그사람이 그 이후에 어떻게 생각하던 중요하지 않아
그냥 너는 한사람에게 빛이 되었었다...
너의 사랑으로 인해 너의 빛으로 부족한 사람을 잠시나마 빛나게 해주었다는 것에 의미를 가지자.


너가 빛나는 사람이라는 사실은 변하지않아
왜 그 부족한 사람 때문에 너의 빛이 희미해져야 하고 죽어야해 ?


넌 정말 빛이나는 사람이야.

충분히 아파하고 슬퍼했잖아

이제 그아픔은 다른 사람 몫이야.
스스로 밝은 빛을 떠나 저멀리 처음보는 어떤 빛인줄도 모르는 희미한 불빛을 쫓아간 사람은
그냥 보내주렴. 관심도 가지지마

사람은 쉽게 변하지않는단다.
변하지 않을 사람에게 걸 기대와 가치는 없어
그것만 알아둬.

오늘 정말 고생했어
추천수7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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