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시청하는 내내 흐뭇한 미소를 띤 채로 시청하긴 했지만 기대했던 것보다는 조금 아쉬웠어..
뭔가 콘텐츠 자체가 부실했다고 해야하나?
서부팀은 원래 야외에서 캠프까지 하려고 했는데 눈 엄청 와서 간소하게 그냥 숙소에서 요리하는 걸로 바뀌기도 했고...
동부팀도 소울이가 하루 늦게 합류한 불운에 이어서 날씨가 너무 춥다보니 미주도 아프고... 그러다보니 전체 일정 자체가 꼬여서 그런지 아니면 원래 그것까지만 하려고 했는지는 몰라도 도깨비 촬영지 위주로만 돌아다니다가 끝났잖아..ㅠ 그나마 명은이가 도깨비 열성팬이어서 다행이었지 아니었으면 진짜 찍을 콘텐츠 없었을지도...
그러고보니 서부팀도 기껏 높은 산에 올라갔는데 안개 많이 껴서 절경을 구경하지도 못하고...ㅠㅜ
애들 캐나다에 있을 때 브이앱 하고 그럴 때는 솔직히 진짜 재미있어보여서 많이 기대했는데 기대가 너무 컸나봐...ㅠㅡㅜ 분량도 사실 5화 정도면 그 먼 나라까지 가서 고생하며 찍은 것 치고는 적은 것 같고... ㅠ
땅덩이가 너무 커서 이동시간에 시간 할애를 너무 많이 할 수 밖에 없었나..ㅠㅜ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