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길어도 이해해줘ㅜㅜ 제목 그대로 연락을 하고 지내는 중이긴 한데... 나도 스스로 맞춤법이나 띄어쓰기 잘 하는 편은 아니란 말이야? 근데 얘는 맞춤법이랑 띄어쓰기가 너무 심할 정도로 못 맞춰...
어디 안 놀러갔어 <이게 맞는 맞춤법이잖아
어디 않놀러 갔어 < 걔는 이런식으로 항상 틀린단 말이야
이거 말고도 잠깐 다른 거 하다가 연락 못 보면 밤 늦게 전화까지 걸고 말투도 ㅡ3ㅡ '3'이런 거나 / 그래써어어어엉? 이런 거 또 / 오늘 너무 힘들었어 (지금은 쉬고 있지롱) 이러면서 이모티콘 같은 것도 많이 쓰는데 애당초에 나는 메신저 연락도 잘 안 좋아하는데 저런 말투에 맞춤법이랑 띄어쓰기도 다 엉망이라 읽을 수도 없으면 진짜 정이 뚝뚝 떨어져...
그리고 내가 태국 가보고 싶다니까 자금성 아냐고 그러길래 갑자기 중국 얘기는 왜 꺼내지? 생각 하고 있었거든... 근데 베이징덕 얘기도 하고 중국어는 할 줄 아냐길래 그때 깨달았어 ^^ 아 얘가 태국이랑 중국 차이를 모르는 건가 하고...
마지막으로 내가 그렇게 공부를 잘하는 편은 아니란 말이야... 특히 영어도 엄청 못 하는데 because를 becose라 쓰고 easy를 asey라 쓰는 건 좀 심하지 않나 생각도 들기도 해... 남의 말투인데 말투 고치라는 것도 좀 웃긴 거 같고 얘 친구가 내 친구랑 썸씽 있어서 연락 끊기도 괜히 좀 그렇고... 근데 계속 연락 하다간 내 정이 남아나지도 않을 것 같아 진짜로 ㅜㅜ 말투를 고쳐달라고 부탁을 할 지, 그냥 연락을 끊을 지도 잘 모르겠는데 일단 내가 예민한 건가...? 다들 어떻게 생각해...
일단 긴 글 읽어줘서 고마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