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4년 넘게 사귄 남친이랑 헤어졌어요...
그것도 황당 어이없게...ㅠ
사건발단은 남친이 요즘 갖은 스트레스로 몸에 이상이 생긴거죠...
남친 중요부위에 포진이 생기면서 병원검진끝에
요도염도 30%진행됐단 진단이 나왔어요...
원인의 90%가 성관계에서 옮는다네요?!
4년 넘게 사귀면서 이런일은 첨이었죠...
둘 다 바람핀 적 없었고요...
그건 제가 확실히 장담해요...
근데 남친은 절 의심?하는 리앙스를 남기더군요...ㅠ
그렇게 서로 다투다가 끝내 헤어졌어요...
억울했어요...
황당하고 수치스러웠어요...
그래서 저두 검사를 받았어요...
검사결과가 나오는 일주일 내내 멘붕상태로 지냈어요...ㅠ
드디어 산부인과에서 문자가 왔어요...
결론은 성병 검사도, 질염 검사도 이상없단 진단을 받았어요...
남친에게 통보했죠...
난 아니라고...
그러면서 왜 날 믿어주지 않았냐고 원망했죠...
솔직히 사과한마디 듣고 싶어서...
그리고...
다시 재회하고 싶어서...
끝내 재회는 못했죠...
사과의 말도 한마디 못듣고...
잘 지내다가 이게 뭔지...ㅠ
남친 주치의가 원망스러울 따름입니다...
그 희박한 10%라도 믿어 줬었더라면...ㅠ
되돌릴수 없는 이 현실이 너무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