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빠차 타고 와서 아빠는 저기에다 차대놓고 차에 있고 나는 이니슾에 가서 사기로했는데 사람 많아서 1시간 정도 기다리고 결제하러 줄서고있었는데 갑자기 아빠 오셔서 내차례때 아빠가 직원에게 카드주시면서 이걸로 결제하라고 함 그리고 나 고3인데도 불구하고 내 덕질 조용히 응원해줘서 가끔씩 너무 감동받아
순위 발표식에서도 내가 아빠폰으로 문자 보낼려고 아빠한테 말했는데 쿨하게 된다고 하셔서 새벽까지 순위식 보다가 우리아빠 원래 12시면 주무시거든 내가 응원하는 사람 이름 안나오길래 내가 간절히 기도하고았었는데 갑자기 나오셔서 어슬렁 어슬렁거리면서 힐끔거리시다가 내가 응원하는 애 이름 나오자마자 아빠가 거봐 아빠가 된다고 했지? 이러면서 이제 자야겠네 이러고 들어가심... 이때 뭔가 울컥했다... 성공해서 효도시켜드려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