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진짜 정신병자될 것같다. 일단 대충 상황설명 해보자면 엄마가 동생편애하고 이 집에 나 좋아해주는건 아빠밖에없어. 보기 쉽게 정리했어.
1. 돈
나 용돈 안받고 놀러갈때만 1~2만원씩 받는데 그것도 계속 눈치줘서 한달에 한두번 놀러갈까 말까하는 정도야. 아빠는 일 때문에 자주 안들어오시니깐 특별한 날에만 용돈 주시는 정도..그렇다고 우리집이 가난한 것도 아니야 지금 살고있는 집 전세나 월세 아니고 우리집이고 내 동생 맨날 나가서 노는데 꼬박꼬박 매일 만원씩 받아가 ㅋㅋㅋㅋㅋ
2. 말투
내 동생 진짜 싸가지없어 부모님 무서운지 모르고 기어올라 나는 밟고 올라가고싶어하고..근데 난 엄마한테 좀만 대들거나 너무 아니다싶은거 좋게말해도 무슨년 무슨새끼 욕 듣는데 동생은 그냥 그러지말아라~하고 끝이야.
3. 기분
엄마가 진짜 기분파인데 자기 피곤하고 기분 안좋으면 내 밥은 챙겨주지도않아 ㅋㅋㅋㅋ내가 한번이라도 기분 거스르는 날엔 기본 3일 내가 먹을 밥, 빨래, 설거지 아무 것도 안해줘. 내가 먹을거 내가하고 내가 먹은거 내가 치우는거 할수있지 근데 서러운건 왜 나만 그러냐는 거야.
그냥 대충 이정도만 적어봤는데 진짜 죽고싶다. 엄마랑 사이 좋은애들 보면 부럽다. 내가 뭘 그렇게 잘못한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