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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습성을 찾을 때까지 버들이 에게 힘을. D-81

123456 |2017.07.11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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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 호더로부터 구조된 예전 아이들의 사례를 보며, 화장실 없는 삶을 살아왔음을 의심해보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런 아이들이 화장실을 찾아 볼일을 보는 그 감동적인 순간까지는 꽤 오랜 시간이 필요합니다.

케이지에 담겨 버려져 있던 버들이.버들이는 어떤 삶을 살아왔을까요?

왜 그토록 잔인하게 아이를 버려야 했을까요? 버들이는 케이지에 갇힌 채 길에 버려졌습니다. 지나치는 발걸음 소리에 소스라치게 놀랐을텐데, 그 케이지라는 테두리에 갇혀 그 아픔을 알아줄 리 없었습니다.

나주천사의집으로 오게 된 버들이.

버들이는 정말 묽은 배변을 해오고 있었습니다. 조금만 놀라도 변이 흘러나와 온몸이 더럽혀지던 아이...

곧장 병원으로 향했고, 트리트리코 모나스에 심하게 감염된 상태라는 말을 듣게 되었습니다. 주사를 맞고, 필요 하면 수액을 맞추고, 매일 빠짐 없이 하루 두번 약을 주는 일로 아이의 아픔을 치유할 수 있지만...

그보다 놀라운 사실은 모래 종류를 바꿔가며 깨끗한 모래를 화장실에 깔아주어도 아이는 이불 위에, 상자 위에 배변을 해놓는 모습입니다. 많은 요인이 있겠지만 케이지에 갇혀 버려진 것으로 보아 아마도 화장실도 없이 케이지가 아이의 집이 아니었나를 의심해보는데요.아이가 습성을 찾고, 입양을 꿈꿀 수 있도록.애니멀 호더로부터 구조된 예전 아이들의 사례를 보며, 화장실 없는 삶을 살아왔음을 의심해보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런 아이들이 화장실을 찾아 볼일을 보는 그 감동적인 순간까지는 꽤 오랜 시간이 필요합니다.

또한 심하게 감염되어 있는 상태의 버들이는 하루 두 번 계속해서 약을 먹어야 하며, 진전이 없을 시 주사도 맞고, 체력적인 부분과 탈수 때문에 일어날 수 있는 문제 때문에 가끔 수액을 맞아야 할지도 모릅니다.

아마도 케이지에 갇혀 아주 좁디 좁은 공간만을 살아왔을 것으로 추정되는 아이. 모래가 담긴 화장실에 볼일을 보는 본능마저도 잃어버린 버들이에게는 시간이 필요하고 관심이 필요합니다.

이에 버들이의 치료비로 20만원 정도의 지출을 예상하고 있으며, 관리하는데 들어가는 비용으로 20만원을, 사료와 버들이의 물품비용으로 20만원정도를 지출할 계획입니다.습성을 잃은 아이, 그 습성을 찾아야만 입양의 기회가 찾아옵니다.버들이는 2살이나 3살즈음으로 추정이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2년이나 3년동안의 절박했던 시간은 화장실을 찾아 볼일을 보는 일 같은 습성마저도 잃어버리게 했습니다. 때때로 겁을 먹고서 구석을 찾아 꼼짝하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아이에게는 상처를 치유할 시간과 습성을 찾아갈 긴 시간이 남아 있습니다. 그 시간을 비로소 끝낸 후에야 다른 아이들처럼 온전하게 입양의 기회를 꿈꿀 수가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소중한 시간이 될 날들에 힘을 보태어주십시오.

 

이불 위의 배변이불 위의 배변버들이의 모습늘 설사가 묻어있는 항문 주위전염을 우려해 격리되어 있는 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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