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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자신이 이런 사람이라고 생각하시는 분 있어요?

ㅇㅇ |2017.07.11 14:15
조회 3,161 |추천 6



우연히 읽게된 책..
보통 사람들이 심리적으로 일치하는 부분이
있어서 무슨 내용을 봐도 나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 이 책에서 나온 과잉정신활동인이란
개념에 일부분이 아닌 대부분 내용에 해당되는 분..
자기자신도 이해못한 자기를 이해하게 된 분들이
있나요?


난 감수성이 풍부해 감각이 예민해 이런 분들 말고

이글을 보면서...

과거에 이해가 되지 않았던 행동
부모님 선생님한테 혼났던 경험
뭘 잘못한지도 모르고 속에 있는 말만 해도
민폐가 됐던 경험
맘에 있는 말을 하면 4차원소리 많이 듣던 분
자기도 모르는 나를 설명해주는 기분

느끼시는 분 ..

분명 도움될거라 생각해서 올립니다.
글 굉장히 길어요.

퍼옴링크 :http://xinqingdaonews.com/bbs/board.php?bo_table=sub16&wr_id=15

책제목 : 나는 생각이 너무 많아



구성:


제1부 과도한 감수성과 왕성한 정신 활동을 다룬다.


제2부 이상주의와 보통 사람들과의 실제 괴리에 대해 이야기 한다.


제3부 정신적 과잉 활동을 득이 되게 활용하는 모든 종류의 해법들을 망라해 보았다.


※여러분이 이 책을 다 읽고 ‘있는 그대로의 자기’와 그리고 ‘자신의 멋진 두뇌’와 화해한다면 나는 목적을 다 이룬 셈이다.



제1부 왜 그런걸까: 당신이 유난히 생각이 많은 이유



남들보다 예민한 감각 때문에




민감하게 타고난 오감



-나라는 한 개인이 세상을 아는 방식은 유일무이하고 주관적이다.



-정신 활동이 활발한 사람은 보통 사람들보다 더 많은 정보를 수인할 뿐아니라 강세도 더 크게 부여한다. 이게 바로 감각 과민증이다.



-생각이 너무 많은 사람의 뇌에서 가장 먼저 주목할 특징은 감각 과민증이다.


감각 과민증은 유난히 예민한 오감을 지닌 경우를 지칭하는 학술 용어다.


또한 각성과 경계 상태, 나아가 언제나 위험을 염두에 두는 상태를 가리키기도 한다.




감각 과민의 종류



◈시각 과민


-시각 과민은 이따금 전체적인 상보다 세부 요소를 먼저 알아차릴 만큼 정확성에 연연하는 시각적 능력이다.


일상생활에서 이런 시선은 불편하게 느껴질 때가 많다.


사람을 뜯어보고 뭔가 캐내려 하는 것처럼 느껴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들의 목표는 상대를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이해하는 것, 즉 본인이 안심하려는 것이다.


시각 과민의 또 한 가지 측면은 빛에 대한 민감도가 아주 높다는 것이다.



◈청각 과민


-여러 소리를 동시에 들을 수 있는 감각 과민증도 있다.


청각이 과민한 사람들은 고음보다 저음을 더 잘 듣기도 한다.


심지어 가까이에서 나는 소리보다 멀리서 나는 소리를 더 잘 듣는 경우도 있다.


그래서 잔잔하게 깔린 배경음악 때문에 대화에 집중을 못하는 사람도 있다.



◈운동감각 과민


-이들은 어떤 장소의 분위기, 공기의 습도, 온도, 보드랍거나 우툴두툴한 옷감의 촉감, 이러한 정보들을 연속적으로 포착한다.


감각 과민증이 있는 사람들은 포옹 방식의 인사를 굉장히 선호하는 편이다.



◈후각 과민


-대다수가 적극적으로 사용하지 않아서 그렇지, 후각만큼 동물적이고 풍부한 정보를 제공하는 감각도 없다.


예: “ 누가 이미 마셨던 공기”라면서 환기를 해달라고 하는 사람도 있다.



◈미각 과민


-미각은 후각과 짝을 이룬다. 감각 과민증이 있는 사람들 중에는 식도락가가 유난히 많다.


이들은선천적인 감각에 의존하여 혀끝에 남는 뒷맛만으로 요리에 소량 들어간 계피나 파프리카를 알아맞히거나 커피나 초콜릿의 원산지를 맛만 보고 알아낸다.


이들은 조금만 먹어 봐도 맛이 이상한 걸 금세 알아차리기 때문에 식중독에 걸릴 일은 거의 없다.




바짝 곤두서 있는 감각 더듬이



-남다른 주의력과 기억력을 빚어내는 현상 가운데 하나가 감각 지각의 ‘직관상적인’측면이다.



-질적으로 생생하고 정교한 지각을 가리키는 단어가 바로 ‘직관상’이다.



혀에 녹아드는 것 같은 과일 잼의 감촉을 느끼고, 매끈한 나뭇잎에 감탄하고, 진주처럼 영롱한 이슬방울과 부드러운 장미 꽃잎을 발견하고, 여리고 셈세한 피아노 소리를 들으면 황홀해한다면 그얼마나 좋은 일인가.



-감각 과민은 모든 것을 시와 예술과 경이로움으로 이끄는 예민한 주의력이자 재주다.


아주 어린 아이들을 제외하면 우리 주위에 몇 명이나 이처럼 섬세하게, 희열을 맛보는 경지에서 세상을 지각하고 있을까?




유난히 좋아하거나 극도로 혐오하거나



-정신적 과일 활동인 상당수에게서 감각 과민증은 공감각 증상과 함께 나타난다.


 공감각은 뇌에서 여러 감각들이 교차하면서 활성화 되는 현상이다.




알고 보면 특별한 능력, 감각 과민



-감각 과민증은 어느 선까지는 행운이다. 일단 주변 환경에 대한 정보를 많이 취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감각 과민증은 각성 상태를 이끌고 외부 세계에 대한 호기심을 활성화한다. 다각도로 예민한 감각은 아주 특별한 감각적 향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감각기관이 지나치게 예민하고 지각이 증폭되어 있다면 감각 과민증은 여러모로 약점이 된다.




넘쳐흐르는 감정 때문에



지나치게 풍부한 감수성



-감각 과민증은 세계에 대한 지각의 폭을 크게 확장하고 감수성을 고양한다.


그런 까닭에 감각이 과민한 사람들은 감수성도 민감하게 발달해 있다.이들은 빛, 소리, 온도, 특히 센 자극에 민감하다.



-이들은 주위 사람들의 말쿠, 단어를 발음하는 방식, 표정, 몸짓의 변화에 매우 민감하다.



-정신적 과잉 활동인의 사고는 우뇌가 지배한다.


그런데 우뇌는 기본적으로 감정과 정서에 좌우된다.


정보가 뇌에 도착하기 전에 심장을 먼저 통과하는 셈이다.


이러한 형편이니 냉정하고 이성적인 태도를 견지하기란 불가능하다.



정에 살고 정에 죽고


-정신적 과잉 활동을 하는 뇌는 정서적인 것에 지배당한다.


어떤 상황에서도 예외가 아니다.


실제로 이러한 두뇌의 소유자들은 정, 격려, 인간적인 온기, 스킨십, 차분하면서도 긍정적인 인간관계에 대한 욕구가 매우 강하다.


이들은 자아가 약한 편이기 때문에 타인의 판단에 아주 민감하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생각할 줄 모르고 항상 자기 자신에 대해 안심하고 싶어 한다.


보통 사람들은이러한 태도를 몰상식하게 여긴다.



네 마음이 곧 내 마음


-정신적 과잉 활동인은 감정이입이 지나친 사람들이라고 할 수 있겠다.


그들은 주변 사람은 물론 자기가 잘 모르는 상대의 감정 상태까지도 쉽게 파악하고 예측하고 감지한다.


이들은 남들도 다 자기 같은 줄 안다. 그래서 친절을 자연스러운 태도로 여길 뿐 무슨 꿍꿍이가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요컨대 이유 없는 악의는 상상조차 못한다.



내 눈에만 보이는 것들


-정신적 과잉 활동인에게 텔레파시에서 비범한 통찰력까지는 불과 한 걸음이다.


비범한 통찰력이란 그냥 ‘아주 빼어난 통찰력’을 가리킨다.


마술적인 부분은 조금도 없다. 사소한 정보들에 충분히주의를 기울이고 그것들을 서로 연결하기만 하면 말로 설명되거나 눈에 보이지 않았던 부분이 직관적으로 예상되는 거다.


-카산드라 신드롬


1)첫 번째 해석은 지식인의 고립과 고통이다.


2)두 번째 해석은 이성적인 판단을 포기할 줄 모르는 태도다.


3)카산드라 신드롬에 대한 또 다른 해석은 통찰력이 설득력을 겸비해야 한다는 것이다.




쉬지 않고 돌아가는 두뇌 때문에



좌뇌와 우뇌는 어떻게 다를까?



-좌뇌는 직선적이고 체계적이며 언어와 수를 다룬다.


좌뇌는 명명하고 기술하고 규정할 줄 안다.


또 숫자를 사용해 계산을 할 수 있다.


 좌뇌는 분석적이기 때문에 전체를 분할해서 그 구성 요소를 하나씩 단계적으로 처리한다.


좌뇌는 상징, 추상, 이성, 논리의 뇌로도 통한다.


좌뇌의 작없은 연속적이고 시간 순서를 따른다.


그뿐 아니라 인과 관계를 수립하여 뭔가 문제가 있다면 어떤 결론, 즉 어떤 해결책으로 나아가야 하는가를 판단한다.


좌뇌는 자신을 유일무이한 존재로 의식하는 뇌이기 때문에 자율성과 개인주의를 자극한다.



-우뇌는 현재의 순간을 산다.


우뇌는 감각 정보, 직관, 본능을 중시한다. 상황을 종합적으로 파악하고 아주 사소한 하나의 요소에서 출발하더라도 전체를 재구성한다.


우뇌는 뭔가를 알면서도 그것을 어떻게 아는지 설명할 수 없을 때가 많다.


우뇌의 생각은 나뭇가지처럼 여러 갈래로 풍성하게 뻗어 나가기 때문에 다수의 해결책을 발견한다.


감정적이고 정서적이기에 비이성적인 우뇌는 스스로를 인류, 나아가 생명계 전체에 소속된 존재로 파악한다.


그래서 우뇌는 비교적 이타적이고 관대한 시각을 제시한다.



그 머리속에서 일어나는 일들



-가지가 만 갈래로 자라나는 생각 나무


다각도로 뻗어 나가는 사고는 해결책을 찾으려 할 때 특히 효과적이다.


순차적 사고는 아이디어를 하나하나 직선적으로 늘어놓지만 다각적 사고는 동시에 여러 방향을 탐색해 나간다.


이러한 사고는 무의식적으로 자연스럽게 이루어진다.


게다가 그 과정이 매우 빠르기 때문에 별생각 없이바로 답이 나온 것처럼 보일 정도다.


번득이는 천재적 직관이나 유난히 신속한 의사 결정도 사실이런 식으로 설명된다.


정신적 과잉 활동인은 금세 결론을 얻지만 대개 그 이유는 설명하지 못한다.



-쉽고 단순한 것은 지루해


정신적 과잉 활동인의 사고는 일부러 어떤 주제에 집중력을 쏟지 않으면 자동으로 작동한다.


저 혼자 여러 갈래로 마구 뻗어 나가고 직접적 관련이 없는 문제까지 건드리며 끝없이 몽상을 부풀리는 것이다.


정신적 과일 활동인은 자기가 몽상가이고 산만하며 조직적이지 못하다는 것을 잘 안다.



-뻗어 나가는 생각 가지의 단점


이렇게 사면팔방으로 자유 항해를 하다 보면 불편이 발생하곤 한다. 한없는 행복도, 극심한 우울감도 예고 없이 급작스럽게 찾아온다.


정신적 과잉 활동인의 상당수는 자기 생각의 미로에서 헤매지 않기 위해 큰소리로 혼잣말을 하는 버릇이 있다.


실제로 이렇게 자기 생각을 소리 내어 말하다 보면 사고의 흐름이 느려지고 구조화 된다.


만약 여러분에게 혼잣말하는 버릇이 있다면 안심하라. 여러분은 미친 게 아니다!



-넘쳐 나는 의심과 의문


너무 많은 의심, 너무 많은 질문에 힘겨워하는 사람은 자기 입장을 정립할 수 없다.


의심하고 질문하고 싶어 하는 욕구는 이들 뇌 특유의 욕구다.


이들의 뇌는 복잡하고 까다로운 문제 혹은 상황을 필요로 한다.



이렇게 자신의 모든 사고 체계와 신념에 대해 수시로 생각하는 사람은 유동적이고 가변적인 세계, 다시 말해 몹시 불안한 세계를 살아간다.


게다가 자기 자신도 비판과 재고의 대상이기 때문에 자존감이 손상되기 쉽고 줏대 없이 타인의 의견에 휘둘리기도 쉽다.


이러한 태도가 한층 더 위험한 이유는, 자신의 신념을 쉽게 철회할수록 남에게 조종당하기도 쉽기 때문이다.



-과거와 현재, 미래에 걸친 생각


정신적 과잉 활동을 하는 뇌는 현재에 머물지 않고 과거와 미래를 분주히 오간다.



-곡식이 있어야 잘 돌아가는 물레방아


요컨대 여러분의 뇌에는 어떤 소재 혹은 원료가 필요하다.


훌륭한 두뇌는 일단 쓸모 있게 운용되어야 한다. 좋은 소재를 만난 뇌는 기분좋고 행복하다.


따라서 여러분은 항상 배워야 할 것, 실천해야 할 계획, 새로운 도전을 뇌에 제공해야 할 것이다.


여러분은 매사에 호기심이 많고 배움을 좋아한다.


여러분의 뇌는 새로운 지식을 잔뜩 받아들이는데 환장한다.



-세로토닌이 부족해!


정신적 과잉 활동인은 기분장애, 식욕장애, 수면장애를 비교적 자주 경험하는 편이다.


그 이유는 수면의 질과 직결되어 있는 호르몬인 세로토닌 때문이다.


세로토닌은 아미노산에서 파생되는 신경전달물질이다.


세로토닌은 기분, 감정, 음식의 섭취 및 성생활에서의 조절 기능을 하며 수면의 질에도 중요하다.


따라서 세로토닌계의 교란은 우울증, 강박충동장애, 과식증, 불면증 등의 문제를 낳는다.





정신적 과잉 활동의 여러 형태


-PESM(정신적 과잉 활동으로 힘들어하는 사람)


PESM이라는 용어 자체가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영재’와는 거리가 있다. 두뇌가 어떤 식으로 돌아가느냐와 상관없이, 그냥 남달리 활발하게 돌아가는 두뇌는 모두 PESM으로 분류될 수 있다.


1)감각적으로 지나치게 자극을 받는 탓에 일상생활에서 어려움을 겪는 감각 과민증 환자들


2)한꺼번에 너무 많은 생각들이 터져 나오기 때문에 취사선택을 하지 못하는 사람들


3)너무 빨리 앞서 가는 생각을 따라잡느라 따발총처럼 말을 퍼붓거나 아예 생각의 흐름과 말의 흐름이 어긋나 버려 말음 심하게 더듬는 사람들


4)지나치게 감정적인 사람들이나 ‘아무것도 아닌 일’에 얼굴을 붉히거나 욕을 퍼붓거나 눈물을 흘리는 사람들


5)호기심을 주체할 수 없거나 매우 선택적으로 호기심을 쏟는 사람들


6)지나치게 활동적인 사람들, 즉 한꺼번에 여러 가지 일을 해야만 하거나 편집증이 있는 사람들 또는 자폐증이 있거나 반대로 타인의 정서를 고스란히 빨아들이듯 감정이입하는 사람들


7)아스퍼거 증후군 환자들




생각이 넘치는 뇌, IQ와 상관있을까?



-좌뇌는 주위의 모든 것을 분류하고 양으로 환산하고자 한다.


심지어 측정할 수 없는 데이터로 봐야 하는 것까지도 그렇게 하려 든다.


이처럼 모든 것을 재고 평가하려는 태도는 우뇌의 태도와 완전히 상반된다.


우뇌는 일일이 판단해서 라벨을 붙이기보다는 다양성이 울창하게 뻗어 나가도록 내버려 두는 편이다.


그들은 IQ검사에서 좋은 결과를 얻지 못했을 것이다.


왜냐하면 IQ검사는 우뇌형 인간보다 좌뇌형 인간에게 절대적으로 유리한 검사이기 때문이다.



-”중요한 것은 뇌의 크기가 아니라 영혼의 도량이다.”


그렇다. 여러분은 분명히 다르다. 우뇌가 지배적인 사람들이다.


여러분은 통합적이고 정서적이며 직관적인 사고를 한다.


하지만 보통사람들은 직선적이고 이성적이고 제한적인 사고를 한다.


확연히 다른 두가지 사고방식, 그만큼 다른 두 세계, 두 의식 구조가 단지 같은 인간이라는 이유로 서로 비슷할 거라 기대하고 그 기대가 어긋나면 저쪽이 이상하다고 비난한다.


그렇다. 여러분은 다른 별에서 온 사람들이다.


이제 나와 함께 여러분의 고향별을 탐색해 보자.




나는 생각이 너무 많아


제2부 세상 사람은 둘로 나뉜다: 생각이 많은 사람VS보통 사람



그들은 당신을 이해하지 못한다.



-정신적 과잉 활동인은 어린 시절에 이미 자신이 남들과 다르고 남들이 자기를 이해 못한다는 것을 막연하게나마 감지한다.


그들은 이 고통에서 아무 의미도 찾을 수 없기 때문에 자기 정체성을 수립하기 힘들다.


주변 사람들 중 누구도 자기를 이해하지 못하는데 어떻게 자신의 존재와 가치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겠는가.


영재성이 있는 아이들은 하루 동안에도 몇 번이나 주변 사람들과 부딪히는지 모른다.



-우뇌 지배형이라는 특성 또한 자기정체성의 공백을 낳기가 쉽다. 우뇌는 에고, 개인주의와 대척점에 있기 때문이다



잃어버린 자존감



-자존감이란 자기 자신의 가치에 대한 척도, 그것도 굉장히 주관적인 척도다.


적절한 자존감은 자기 자신에게 좋은 감정을 품고 사회 안에서 제자리를 찾아 자신의 계획을 행동으로 옮길 수 있게 해 준다.


한마디로 자존감은 자기 본연의 모습에서 가장 좋은 것을 만나게 하는 열쇠다.


자존감은 개인의 정서적, 신체적 건강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적절한 자존감은 정신적 면역 체계로 작용하여 스트레스에 대한 내성을 길러 주고 상처받은 자존심을 빨리 아물게 한다.



-자존감이 낮으면 대부분의 정신적 문제들에 몹시 취약해진다. 우울증, 불안증, 알코올 중독, 그 밖의 중독 행위와 충동 행위에 노출될 확률이 그만큼 높아지는 것이다.


-정신적 과잉 활동인은 자기가 염두에 두었던 미세한 부분을 구현하지 못하는 안타까움 때문에 너무 크게 휘둘리기 때문에 주위에서 아무리 좋은 얘기를 해 봤자 들리지도 않는다.




거부에 대한 본능적인 두려움



-거부에 대한 두려움은 생각과 성찰의 차원이 아니다.


우리는 어디까지나 본능적이고 잠재적이고 동물적인 감에 의해 사회적 거부를 죽음까지 초래할 수 있는 위험으로 받아들인다.



-정신적 과잉 활동인은 아주 어릴 때부터 이러한 거부를 감지한다.


보통 아이는 또래에게 거부당한다고 느끼면 바로 자기 행동을 고쳐서 그 단계를 벗어난다.


그런데 정신 활동이 유별나게 활발한 아이들은 이게 안 된다.


자기가 정상적이지 않다는 의식은 있지만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는 모른다.


그 이유는 이 아이들이 거부당하는 주된 이유가 태생적으로나 구조적으로 어쩔 수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들은 버림받거나 거부당하는 것을 극도로 두려워한다.


훗날 이들의 우정과 연애는 이러한 두려움에 지나치게 휘둘림으로써 괴롭고 골치 아픈 상황들을 낳을 것이고, 이들의 친구나 연애 상대는 대개 너무 큰 힘을 쥐게 될 것이다.




나도 남들과 다르지 않았다면



-정신적 과잉 활동인은 부조리한 사회, 자가당착에 빠진 사람들, 해독되지 않는 상황에서 몸부림치다 보니 늘 힘이 들고 피곤하다.


그래서 차츰 자기들이 살아남기 위한 전략을 찾거나 시도를 하게 마련이다.


이러한 전략과 시도는 그들의 차이를 상쇄하고 무리 속에 묻어갈수 있게 한다는 점에서 어느 정도 효과가 있다.




지속적인 자기 비방



-오리 떼 속에서 백조는 내 목은 왜 이리 길까, 내 몸집은 왜 이리 클까, 나는 왜 꽥꽥 소리가 구성지게 안 나올까 끊임없이 자책한다.


백조는 오리들의 기대에 부응하려고 목을 일부러 구부정하게 하고 날개를 움츠리고 구석에서 입을 꾹 다무는 법을 배운다.


그래 봤자 눈에 띄기는 마찬가지요, 이상하고 못난 오리로밖에 보이지 않을 텐데 말이다.


정신적 과잉 활동인은 오리 떼에 끼어든 백조 격이다.


그들은 상처가 되는 비난과 조롱을 봉쇄하기 위해 자신들이 할 수 있는 것은 다 한다.


이렇게 주변인의 반응을 예측하려고 애쓰다 보니 결국 비난과 조롱을 내면화하고 만다.


정신 활동이 유별나게 활발한 아이들은 자신에게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느끼면 으레 자기 내면의 폭군을 만들어 낸다.


그 폭군은 장차 숨 돌림 틈도 주지 않을 것이다.




몽상으로 회피



-현실이 시시해지거나 자기를 몰아세우는 순간 이들은 다른 세상으로 도피하는 법을 배운다.


이들의 가상 세계는 아주 정교하게 만들어졌을 뿐 아니라 소소한 것들까지도 모두 멋지다….


그래서 몽상 취미가 있는 정신적 과잉 활동인은 현실보다 가상 세계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낸다든가, 현실을 가상의 낙원과 비교하여 점점 더 불만스럽게 느낀다든가, 그로 인해 현실에 적응하려는 노력을 게을리할 위험이 있다.



-정신적 과잉 활동인은 이따금 취미나 독특한 관심사에 열광적으로 빠진다.


말, 공룡, 우주…., 여하튼 자기를 사로잡는 그것 외에는 아무것도 안중에 없고, 그것에 몰두해 있는 동안은 세상 모든 시름을 잊는다.



잘난 척을 방패로



-정신 활동이 유별나게 활발한 아이들은 또래의 조롱과 험담으로 자존감과 존엄성에 크게 상처를 입고 자기존엄성을 되찾기 위해 무감각하고 오만한 사람의 가면을 쓴다.


모욕당하는 괴로움에서 자기 자신을 지켜내려면 잘난 척을 할 수밖에 없다.


수치심과 자부심은 동일한 문제의 빛과 그림자, 결국은 다르지 않은 동전의 양면이다.




비슷하게 흉내 내며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모를 때는 남들을 따라 하면 된다. 으리으리한 축하연이나 파티에서 누구나 한 번쯤은 그래 보았을 것이다.


정신적 과잉 활동인은 사회의 암묵적 규약을 잘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주위 사람들의 행동 방식을 따라 할 때가 많다.


특히 우뇌 지배형은 다른 사람의 독특한 몸짓이나 억양까지 그대로 구현하는 재주가 있다.




거짓 자아에게 쫓겨난 진짜 자아



-정신적 과잉 활동인은 정체성의 공백을 메우고 배척의 위험을 모면하기 위해 콘크리트처럼 단단한 ‘거짓 자아’를 만든다.


사실 우리 모두에게는 자신의 욕구에 부합되는 거짓 자아가 있고, 거짓 자아가 있어서 사회생활에 적응할 수 있다.


그리고 이 거짓 자아는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강제력을 띤다.




VIP살롱



-정신적 과잉 활동인의 거짓 자아는 모두에게 개방된 VIP 살롱과도 같다.



-정신적 과잉 활동인의 거짓 자아는 시간이 지날수록 더 많은 자리를 차지할 것이고 이따금 눈부신 활약을 보이기도 한다.


격려, 찬사, 애정은 거짓 자아가 받는 것이다. 진짜 자아는 감방에서 외로움에 찌들어 간다.



-그리고 사실이 그렇다.


사랑을 잃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 너무 큰 사람은 사랑을 받아들일 수가 없다.


콘크리트처럼 단단해진 거짓 자아에 치러야 할 대가가 바로 완벽주의, 자기감정의 부정, 생뚱맞은 공격충동, 죄의식이나 수치심 같은 부정적 감정들로 얼룩진 인간관계, 심각한 우울증이다.



-왜 많은 정신적 과잉 활동인이 항상 상대의 의중을 읽고자 애쓰고 상대를 만족시키고자 무리하고 별 얘기도 아닌데 일일이 해명을 하는지 그리고 상대가 무슨 말을 하든 감히 반박하지 못하는지가 이로써 설명된다.


그들은 거부당하고 버림받을지 모른다는 두려움 때문에 기를 못 펴고, 그렇기 때문에 타인의 심리적 조종에 몹시 취약하다.



-거짓 자아를 제한하고 진정한 자아를 되찾아야만 안전, 평화, 충족감이 온다.


여러분이 지금 이 책을 읽으면서 하고 있는 일이 바로 그거다.


여러분은 차츰 자신의 가장 좋은 참모습과 화해하고 그 모습을 자유롭게 드러낼 것이다.



-진정한 자아는 자신이 경험하는 감정과 욕망이 정말로 자기 것이라는 확신이 들 때 다시 건강해진다.


지금의 잠재적 우울증을 극복하려면 금지되고 억압된 감정이 다시 자연스러운 것이 될 수 있도록 풀어주어야만 한다.


인간은 자아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임으로써 내면의 힘과 자기 자신에 대한 존중을 끌어낸다.



-여러분에게는 슬퍼할 권리, 낙심할 권리, 남에게 폐가 될까 봐 마음 졸이지 않고 도움을 청할 권리가 있다.


위협을 느끼면 무서워하고 존중받지 못하면 화가 나고 이해받지 못하면 슬퍼지는 게 정상이다.


여러분은 차츰 자신이 무엇을 원하지 않는지 그리고 정말로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 알게 될 것이다.


그다음에는 거부에 대한 두려움 없이 자신을 표현하게 될 것이다.


어린아이는 자아를 형성하기까지 무조건적인 사랑을 필요로 한다.


하지만 어른은 그렇지 않다. 여러분은 살아가기 위해 남들의 비위를 맞출 이유가 없다.



-여러분은 자신의 가치를 입증해 보일 필요가 없다.


여러분은 완벽하지 않은 그 상태 그대로 온전하다. 자기 자신이 되는데 만족하라. 그러면 자기 정체성의 공백은 그득하게 채워지고도 남을 것이다.





당신도 그들을 이해하지 못한다.




내가 바라는 게 그렇게 대단한 거야?



-정신적 과일 활동인은 콘크리트처럼 단단한 거짓 자아와 더물어 견고하기가 담금질한 무쇠와 같은 가치 체계를 구축한다.


그들이 절대로 의심하지 않는 것이 하나라도 있다면 그게 바로 이 가치 체계다.


이 가치 체계는 절대적인 것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준을 아주 높게 둔다.


그들은 정의, 정직, 충직성, 우정, 사랑이 어떠해야 하는가에 대해 매우 구체적인 생각을 갖고 있으며 상당히 높은 기준을 일반적이고 자명한 기준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 경향이 있다.



-정신적 과잉 활동인은 대부분 매우 공평무사하다.


돈은 그냥 그들의 관심사가 아니다. 보통 사람들에겐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다.


특히 남의 심리를 조종하기 좋아하는 이들에게 이보다 좋은 먹잇감은 없다.



-자신의 신념을 조금도 양보하지 않고도 불행해지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자기 세계관을 남들에게 적용하지 않는 걸로 충분하다.


이상주의자들은 자기다운 모습을 지키면서도 현실과의 접촉을 유지하고 다른 사람들은 자신과 다른 선택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한다.




이상주의는 이상한 주의가 되는 현실



-이 순진한 사람들이 이야기를 듣다 보면 그들의 가치 체계만이 유효한 것 같다.


그들의 가치 체계는 그들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는 사람들에게나 맞는다.


불성실하고 비열한 사람들에게는 하나도 맞지 않고 야수 같은 인간들에게는 위험하기까지 하다.


요컨대 이 체계에는 ‘악의적이고 불성실한 사람을 파악하고 관리하는 법’이라는 소프트웨어가 빠져 있다. 게다가 이 체계는 친절에 한계를 두지 않는다.



-이 가치 체계의 또 다른 불편 사항은 그 자체로 충족적이기 때문에 우리 사회에 통용되는 규범과 규약보다 우위를 차지할 수도 있다는 점이다.




이해할 수 없어도 함께 살아가고 있다



-정신적 과잉 활동은 기대치가 너무 높기 때문에 골치 아픈 문제들을 겪기도 한다.


그들에게는 ‘서로 사랑하는 사이라면’, ‘친구라면’, ‘죽마고우라면’, ‘이웃이면’ 마땅히 어떠어떠해야 한다는 뚜렷한 생각이 있다.


이 모든 관계에서의 ‘바람직안 행동 방식’ 목록은 길기도 길거니와 다분히 주관적이다.


그래서 정신 활동이 유별나게 활발한 사람들은 시기의 차이가 있을 뿐 언젠가 반드시 연인, 친구, 이웃의 행동에 실망하게 마련이다.



-정신적 과잉 활동인이 거부나 괴롭힘을 당하는 일은 흔히 일어난다.


아주 심각한 경우에는, 안타깝지만 그런 경우가 너무 많은데, 정신적 과잉 활동인의 약점을 이용해 조종하려 하는 못된 사람의 손아귀에 떨어지고 만다.




당신을 힘들게 하는 존재, 심리 조종자



1)심리 조종사에게 쉽게 걸려드는 이유, 하나


-정신 활동이 유별나게 활발한 사람은 의식 구조 자체가 심리 지배에 걸려들기 쉽다.


심리 조종자는 그의 정체성의 공백을 보고 달려든다.


정신적 과잉 활동인은 친밀하고 따뜻하고 강렬한 인간관계에 목말라 하고 병적으로 진심을 담아 행동하기 때문에 심리 조종자가 의도적으로 접근하고 속내를 감춘 채 듣기 좋은 말만 한다는 것을 모른다.


관계는 일사천리지만 상대를 모방하는 심리 조종자의 수법은 기막힌 효과를 발휘한다.



2) 1)심리 조종사에게 쉽게 걸려드는 이유, 둘


-단언컨대, 나르시시즘에 빠진 변태는 정신 활동이 유별나게 활발한 사람을 마음 깊이 미워한다.


그들 둘은 완전히 정반대이기 때문이다.



-심리 조종자들은 음흉하고 거짓말쟁이이며 악의적이다.


정신적 과잉 활동인은 진솔하고 속이 투명하게 비친다고 할 만큼 정직하며 다소 병적일 정도로 호의적이다.


심리 조종자들은 자신만만하고 단호하며 남 탓을 잘한다.


정신적 과잉 활동인은 자기 역량을 의심하고 자기주장을 내세우지 못하며 항상 자기 탓만 한다.


이 놀라운 상호 보완성 때문에 심리 조종자들이 영재들을 먹잇감으로 노린다는 결론에 이르렀다.




24시간 서비스 중인 거짓 자아



-사실, 정신적 과잉 활동인을 지배 관계에 옭아매는 것은 그자들의 거짓 자아이다.


거짓 자아는 주위의 모든 기대에 부으하게끔 프로그래밍이 되어 있기 때문에 자동으로 작동한다.


거짓 자아라는 기제는 나르시시즘에 빠진 변태들이 이용해 먹고 권능을 발휘하기에 딱 좋은 기제다.


그들은 피해자를 똥개 훈련시키면서 이 능력을 시험하고는 사악한 기쁨을 느낀다.




그들의 쉬운 먹이감이 되지 않으려면



-정신 활동이 유별나게 활발한 사람이 나르시시즘에 빠진 변태에게 손쉬운 먹잇감이 되지 않으려면 일단 악의가 엄연히 존재하는 현실을 받아들여야 한다. 이건 결코 사소한 사안이 아니다!



-정신적 과일 활동인은 ‘어떤 사람이든 알고 보면 다 착하다’고 생각한다. 이유 없이 못된 짓을 하는 사람은 없다고 믿는다.


-이 지구에는 착하고 선의 넘치는 인간들만 사는 게 아니다.


-여러분의 친절과 호의에 선을 긋기 위해 몇 가지 질문을 제시하겠다.




자신에게 물어보라



1)어느 선까지가 친절이고 어디서부터 바보짓이 되는 걸까?


2)어는 선을 넘어가면 나 자신을 존중하지 못하고 나의 거짓 자아 때문에 다른 사람을 따르게 되는 걸까?


3)어는 선까지가 친절이고 어디서부터 비겁함이 되는 걸까? 그저 싸우고 싶지 않다는 마음이 지나치게 앞서 있지는 않은가?


4)그 사람이 나의 친절과 호의를 누릴 자격이 있는가?


※간단하지만 나의 진정한 자아가 존재할 자리를 만들어 주는 이 말을 잊지 말자. “미안하지만 안 되겠는데!”이것이 자기주장의 첫걸음이다.




보통 사람보다 확실히 좋은 머리



-동의하기 어렵겠지만 여러분의 가장 큰 문제는 바로 여러분의 두뇌 활동이다. 여러분은 보통 사람보다 분명히 머리가 좋은 편이다.다각적 사고가 연속적 사고보다 효율적이고 유능하다고 말할 수 있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다.


-정신적 과일 활동인은 좀체 자기들이 보통 사람보다 머리가 좋다고 인정하지 않는다.


-그렇지만 사실은 사실로 받아들여야 한다.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마주해야만 거짓 자아 뒤에 숨어야 한다는 생각에서 해방될 수 있다.


진정한 자아가 어린 시절부터 갇혀 지내던 독방에서 나오려면 먼저 불안의 통로를 지나 세 겹의 문을 통과해야 한다.


1)버림받고 거부당할지 모른다는 두려움


2)아무도 이해해 주지 않는 혼자만의 슬픔


3)참다운 자기 자신이 되지 못하는 분노




보통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정신적 과잉 활동인이 전체 인구의 15~30퍼센트를 차지한다니 인구의 70~85퍼센트는 그들과는 다른 뇌신경회로의 소유자들, 다시 말해 좌뇌형 인간들일 것이다. 물론 그들이 표준형, ‘표준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이다.




보통 사람들의 신경학



-보통 사람들은 여러분에 비해 감각이 무디다.그들은 오감, 특히 후각은 둔한 편이고 세부 사항을 파아하는 예리함이나 기민함도 여러분만 못하다.


-보통 사람들은 주위 환경 때문에 금세 산만해지지 않는다.




보통 사람들의 정서



-보통 사람들은 여러분만큼 정서적 욕구가 크지 않다.


-보통 사람들은 관습에서 벗어나는 것을 아주 비판적으로 본다.




좌뇌의 의식 구조(개인주의)



-우뇌형 인간들은 보통 사람들의 의식 구조에 자주 충격을 받는다! 특히 ‘공유’라는 가치에 대해서는 실제로 그럴 만도 하다.


좌뇌 지배형 인간의 생각은 개인주의, 나아가 이기주의로 이어지기 쉽지만 우뇌 지배형 인간의 생각은 집단주의적이고 이타적인 것으로 이어지기 쉽다.


-보통 사람들의 개인주의는 자신의 의사에 따른 것이라기보다는 구조적 결과다.


대화를 나눌 때도 좌뇌형 인간은 상대와 자신의 차이에 초점을 맞추지만 우뇌형 인간은 기본적으로 상대를 자신과 가깝게 느끼게 하는 요소에 집중한다.


-좌뇌는 문제가 발생했을 때 남들을 비난하거나 외부적 요인의 탓으로 돌리는 태도를 당연하게 여긴다.좌뇌는 비판의 화살을 자신에게 돌리지 않는다.




보통 사람들 속에서 살아간다는 것



-정신적 과잉 활동인의 정신 상태나 기분 변화는 보통 사람들을 당혹스럽게 한다.


보통 사람들은 다른 사람에게 크게 감정이입을 하지 않고 그들의 정신 구조에는 다각적 사고방식이 잘 안 맞는다.


-그런데 정신적 과잉 활동인의 인격을 더욱 풍부하고 생산적이게 하는 요소들이 보통 사람의 가치 기준에서는 부정적인 취급을 받는다.


정신 활동이 유별나게 활발한 사람이 미성숙하고 불안정하고 맹하다싶을 정도로 순재해 빠졌다는 말을 듣는 이유가 여기 있다.




자신에게 이로운 사람을 알아보는 눈



-이제 여러분은 여러분이 만나는 사람들 가운데 누가 보통 사람이고 누가 정신 활동이 비상한 사람인지 알아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여러분은 심리 조종자들을 알아보는 법을 배워야 한다.


여러분은 차별을 두기 실헝하는 사람들이지만 누가 어떤 사람인지 파악하는 것은 굉장히 중요하다.


거듭 이야기 하지만 변태들은 피하는 게 상책이다.그들은 정말로 여러분에게 해롭다.


-한편 여러분은 지적인 도전을 좋아하는 특성상 정신 활동이 비범한 사람들과 마음이 잘 맞을 확률이 높다.




넘치는 사랑을 가눌 길이 없다



-정신적 과잉 활동인의 인간관계에서


마지막으로 짚고 넘어갈 사항, 그러나 결코 가볍지 않은 사항은 연애에 관련된 것이다.


역설적이게도 그들은 연애에서도 적정선을 모른다.


보통 사람들의 시각에서 보면 그렇다는 얘기다. 그들은 질적으로나 양적으로나 사랑에 너무 힘을 뺀다.


사랑은 정신적 과잉 활동인에게 절대적인 가치이자 현실과 가장 자주 충돌하는 가치다.


이 가치는 존중과 정이라는 두 축을 중시으로 움직인다.




가슴으로 생각하고 마음에 담고



-정신적 과잉 활동인은 가슴으로 생각을 한다.


좀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그들은 마음이 깃들지 않은 생각은 할 수가 없다.


매사에 감정을 실을 뿐 아니라 사물에 대해서까지 마음을 쓴다.


-사랑을 외부에서 찾으려 하지 마라.


여러분은 자신의 에너지로 힘을 얻을 수 있다.


여러분의 호의가 자연스럽게 빛을 발하게 하라.


자신을 이해하고 받아들일수록 여러분과 비슷한 에너지를 가진 사람들을 끌어당기게 될 것이다.


여러분이 찾던 사랑을 여러분이 원하는 만큼 자유롭게 누리고 주고받게 될 것이다.




그들의 기준이 되는 것이 당신의 역할이다.



-나는 정신 활동이 유별나게 활발한 사람들에게 이제 그만 체념하고 이 땅에서의 소임을 숙명으로 받아들이라고 말하고 싶다.


-이제 여러분 자신과 남들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요소들을 다 갖추었다.


지금까지의 삶이 순탄치 못했던 이유도 알 만큼 알았다.


그렇다, 좌뇌형 인간의 눈에는 우뇌형 인간의 세상이 기이해 보이고 우뇌형 인간은 좌뇌형 인간의 세상을 이해하기 어렵다.


명심하라. 더 이상 보통 사람들에게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물어보지 마라.


그들은 당신의 뇌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답을 줄 수 없다.



나는 생각이 너무 많아


제3부 생각이 많은 사람들의 생존 전략:
’유별난’ 사람에서 ‘특별한’ 사람으로


알고보니 백조였던 미운 오리새끼




안도하는 마음



-맨 처음에는 안도감을 부정할 수 없다. 그래, 내가 이상한 게 아니었어!


잠시도 떨칠 수 없었던 막연한 불편함, 무의식적이지만 뚜렷이 감지되는 그 불편함이 드디어 말고 설명된 것이다.



5단계 감정 롤러코스터


1)강한 부정
2)분노
3괴로움
4)체념
5)수용




머릿속 생각들을 휘어잡자



-지적 도전을 필요로 하는 여러분에게 내가 한 가지 제안을 하겠다.


여러분의 다각적 사고방식을 행복에 적용함으로써 기분 좋게 살아가는 법을 배워 보라.


아니, 여러분은 할 수 있다! 이제 뭐가 문제인지 아니까 해결책을 시행할 수 있다.


그렇지만 여러분의 앞길에는 두 가지 암초가 기다리고 있다.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습관과 침울함에 대한 중독이 그 암초들이다.


이제 자기 자신의 생각을 휘어잡을 때다.





닥치는 대로 쌓아둔 생각창고를 정리하자.



-좌뇌는 생각을 분류하고 라벨을 붙이고 계열별로 나누게끔 자극한다.


이렇게 해 두면 자신이 사고의 어느 지점에 와 있는지 좀 더 쉽게 파악할 수 있다.


우뇌는 아이디어를 연달아 쏟아 놓고 잡다한 세부 사항들에 비슷비슷한 중요도를 부여한다.


우뇌는 자유로운 연상에 따라 아이디어들을 연결할 뿐 계열이나 계통을 따지지 않는다.


그래서 정신적 과잉 활동인의 머릿속은 조종 뒤죽박죽이다.




뒤죽박죽 창고를 멋진 서재로



-좌뇌형 인간들이 좌뇌를 위해 만들어 놓은 이 세상에서 대부분의 정보는 고전적인 분류 방식(큰1번, 작은 1번, 작은 1번의 a….)에 따라 제시된다.


그런데 우뇌형 인간은 이런 식으로 제시되는 정보를 잘 기억하지 못한다.



-마인드맵 활용법


마인드맵은 시각을 자극할수록 기억에 잘 남는다.


요즘에는 컴퓨터로 마인드맵을 작성하는 무료 소프트웨어도 있으니 참고하기 바란다.


이 소프트웨어에서도 각각의 메뉴가 여러 갈래로 뻗어 나가고 풍성하게 가지를 치며 서로 연결되는 구조를 볼 수 있다.


여러분의 두뇌가 활동하는 바로 그 방식대로 말이다.


보통 사람들보다 여러분에게 마인드맵 기법이 유독 자연스럽게 다가갈 수 있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이처럼 발견적 스키마에 입각한 방법들은 개인적, 교육적, 직업적 영역 전반에 적용 가능하다.




생각에도 위아래가 있다


신경-논리적 단계
-어떤 사람의 말에서 표현되는 바는 다음의 5개 범주로 정리될 수 있다.
1)환경(주변 환경, 주위 사람들)
2)행동
3)능력
4)가치와 신념
5)정체성




영성수준



-영성 단계는 정신적 과잉 활동인의 관심을 끌기에 적합하다.


그들은 자기들이 생을 초월하여 과거와 미래에 연결되어 있고, 따라서 온 세상과도 관련이 있다고 느끼기 때문이다.


정신적 과잉 활동인의 사고에는 영성이 깃들어 있고 신성함에 대한 감각과도 이어져 있다.




숨이 끊어진 자존감을 살려 내자




-우리는 앞에서 외부로부터 신뢰할 만한 긍정적 평가를 받지 못한 데서 비롯되는 정체성의 공백, 자존감의 실추 그리고 그에 따른 허다한 괴로움을 이야기했다.


이제는 해결책을 모색할 수 있겠다. 일단 정체성을 회복하는 작업부터 시작해야 한다. 정신적 온전함의 회복은 무엇보다 자존감을 강화함으로써 가능하다.




어떻게 살릴 것인가?
완벽주의를 포기하라



-정신적 과잉 활동인은 건강하고 유쾌한 수준에서 실력을 갈고닦는 데 그치지 않고 완전무결이라는 환상을 _는 경우가 많다.


스스로에게 까다롭고 비판적이며 모든 기준에서 어긋남이 없기를 바란다.



-나는 완벽주의는 자기 파괴적인 전략이므로 결단코 버려야 한다고 말하고 싶다. 완벽주의의 패러독스는 마음을 비울수록 더 크게 발전할 수 있다는 데 있다. 너무 높이 걸린 장대는 낮춰야만 목표들이 실현가능해진다.



-완벽주의를 포기하고 스스로를 존중하라.


자신을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받아들여라. 여러분은 불완전한 그대로도 완벽하다.


그래야만 평범한 인간으로서의 소탈함을 되찾고 자신의 크고 작은 성공들을 제대로 평가할 수 있다.




‘하지만’은 넣어 둬라



-자신감은 한번 획득하면 그만인 감정이 아니라 자기애가 남다른 사람들에게서조차 여차하면 바닥으로 떨어지곤 한다.


주기적으로 외부의 지원을 받지 않으면 금세 고갈되고 사라지는 것이 자신감이다.


우리는 크고 작은 성공, 자기 힘으로 이루어 낸 성과를 아낌없이 기뻐하면서 자존감을 북돋우고 유지할 수 있다.



-자신의 성공을 인정할 줄 아는 사람은 스스로 기운을 낼 수 있는 토대를 만들고 앞으로도 그 토대에 의지할 수 있다.


자신이 이미 그렇게 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면 실패가 닥쳐도 정면으로 직시하고 조금 가볍게 넘길 수 있다.


무엇보다도 더 이상 소심하게 ‘브라보’를 외치지 말기를!




자기 이미지를 높여라



-자기 이미지는 자기 자신을 바라보는 주관적인 방식이자 남들이 자기를 그렇게 바라볼 거라고 예상하는 방식이다. 그런데 자기 이미지는 현실과 별 상관이 없다.


-여러분은 알지도 못할 사람들에게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증명해 보이는 데 지쳤다. 자신의 가치를 증명해야 한다는 것은 끝없는 구렁텅이다. 자기 가치를 증명하려고 아등바등할수록 상대는 얕잡아 보기 때문이다.


-여러분은 성품 좋고 능력 있는 사람이다. 누구에게도 그 점을 입증할 필요는 없다. 여러분은 그냥 여러분이 할 일을 하면 된다.




자기 사랑이 가장 먼저다



-자존감의 중심에는 무조건적인 자기 사랑이 있다. 자기애는 자존감의 가장 뿌리 깊은 토대다. 사람은 자기에 대한 사랑으로 인생의 모든 시련을 버텨 낸다.




자기애를 고양하는데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



1)내면 아이를 토닥토닥
2)내 안의 잔소리꾼 쫓아내기
3)자기 자신과 결혼할 것




자존감이 만병통치약은 아니지만



-자존감이 실수와 부정적 심리 상태를 모두 막아 주는 만병통치약은 아니다.


자존감으로 실망, 의혹, 두려움이 밀려드는 순간을 전부 다 막을 수는 없다.


자존감은 기껏해야 그러한 어려움을 조금 더 수월하게 처리할 수 있게 도와줄 뿐이다.




그런데 사실 자신감이란 게 뭔가? 자신감은 별게 아니다



-자기 장점과 단점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자신을 사랑하는것이다
추천수6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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