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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주는 남자 버리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갔는데 후회합니다.

후회 |2008.11.03 13:03
조회 872 |추천 0

제목 그대로입니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로 아파하며 죽지 못해 하루하루 살아가던 세달후

 저를 너무나사랑해주는 남자를 만났네요.

아직 준비는 되지 않았지만. 설레임이란걸 다시 느끼게 해준 남자였기에 그에게

기회를 주기로 결심하며 만났네요.

특별한 날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너무나 자상한 그의 배려에 눈물을 흘린적 여러번

너무 고마웠고 사랑했던 남자 잊고 이사람에게 최선을 다해야 겠단 다짐하며

 만났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제가 너무나 사랑했던 남자와 비교가 되면서

단점들이 아니 단점이 아닌데 사랑했던 남자친구와 다른점을 단점이라고 생각했었어요

그렇게 점점 단점만이 늘어나며 많은 생각을 하며 만나던 세달후

내가 그렇게도 사랑했던 사람이 다시 저에게 손을 내미네요.눈물을 흘리며

둘중 누구를 택하더라도 후회는 똑같을거 같다며.. 결국 내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다시 돌아갔습니다... 아파하는 사람을 뒤로하고..

 

그렇게 지금 두달이 흘렀네요..그사람을 아프게 했으면 행복해야 하는데

하나도 행복하지가 않아요... 제가 그렇게 죽도록 사랑했던 남자가 돌아왔고 노력하고 있어요

제가 싫어하는일 하지 않으려고....

그런데 저를 사랑해줬던 그사람이 자꾸만 생각나고 가슴아프고 보고싶어요.

예전의 나처럼  그사람이 그렇게 아파한단  생각에 가슴이 찢어져요..

이런 경험 있으신 분들 조언좀 해주세요.. 어떻해야 할까요..

사랑에 목숨걸고 아파하는 나이는 지났다 생각하는데도..

사랑때문에 또다시 아프네요 가슴찢어질것처럼..

어차피 다시 돌아가서 만난다 해도 시간이 흐르면 또다시 단점들이 보일테고 그럼 또 지금의

내마음처럼 애틋하지 않을거 아는데도 지금은 왜 이렇게 돌아가고 싶은지..

 

 너무 이기적이었어요.. 너무 사랑해줬는데 ....

항상 자신보다 나를 먼저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던 사람이였는데 ...

그런 사람을 아프게 했네요.

다시 돌아가고 싶은데 이미 너무 늦은거겠죠?

너무 미련한 사람은 이렇게 뒤늦은 후회만을 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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