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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만의 착각이 아니었음 좋겠어요

오해와착각 |2017.07.14 02:42
조회 492 |추천 0
뭐 별 다른 이유 없이 헤어졌어요.
흔하게..
저는 좋은 사람이었다네요. 저 때문에 헤어지는게 아니래요.
계속 얘기하다보니 사실 저 만나기 얼마안되서 오랫동안 사귀던 사람과 헤어졌데요. 그러다보니 연애가 계속해서 이어지는것 같은 느낌이다. 연애가 하기 싫다.
내가 싫어진것도 아니고 그 전 사람을 품고 있는것도 아니래요..

뭐 이런... 이유로 헤어졌습니다. 많이 붙잡았었죠..



헤어지고 나서도 혼자 그 아이 프사를 보고있는 저를 발견하기도 하고

며칠전 밤에 술김에 나무를 찍었을때도..
그 아이 프사 배경은 제가 찍은 구도와 굉장히 흡사한 벚꽃이었는데 그걸 보면서 또 혼자 생각했죠
이리도 감성이 비슷하고 잘맞는데.. 왜 헤어져야만 했던걸까
여튼..

이러한 생각으로 눈 뜨면 그 아이 눈 감아도 그 아이
물컵을 봐도 그 아이 밥을 먹어도 그 아이 생각에 참 힘으들었어요.


그러다 사건은

며칠전 제가 카톡 프사에 연인/가족과 같이 행복했던 순간을 품는 단어를 올렸었는데

그 아이가 프사가 가족사진이 되어있었어요.. 여기까지는 뭐..
그냥 그럴 수 있죠..
근데 오늘은 카톡 배경에 제가 올렸던 단어, 그 사진이 있네요..

저 혼자 너무 비약시키고 오해하고 착각하는거겠죠..?

//판의 주류를 몰라 센스있게 글을 못써서 미안해요.
봐줘서 고맙구요..
그냥 마땅히 생각나는곳이 이곳 밖에 없었네요..

정말 아끼고 사랑했던 사람이라 이리도 못 잊나봐요..
계속 미련이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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