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주에서 얼마전에 번호를 따인남자에요.
제번호를 따간여자애는 옛날에 똑같은감주에서
친구가 2:2로 놀자고 데려왔던여자애중한명입니다
그땐 저도 호감잇어서 번호를묻고싶었는데
제 성격이소심한탓도있고 여자애도 술이많이취해있어
그러지못하구 이도저도아니게 끝나버렸는데
조금은 긴시간이지나고 다시만나게됬네요
뭐 서론은 이쯤해두고... 이여자애가 저를 호감으로 생각하
는지 아니면
그냥 이도저도아닌사이라 생각하는지 모르겟네요...
첨에 번호딸때도 그여자아이가 번호물어보면서 지난번에 만났을때
번호 안물어본거 후회했다면서 제번호를 물어보더군요
그이후 3번 만났고 3번째만났을때 고백을했습니다.
(만나기전까지 쭈욱카톡도 하고 전화도 주고받고 영통도하고
여자애나 저나 서로
술취했을때도 매일 서로 길게 전화하곤했습니다..)
근데뭐...여기에 올라온 글에 대부분의 결과가 그렇듯..
자기가 남자한테상처를좀많이받았다더군요
(전남자친구도 자기랑 한번자보려고 접근한거고 그외에 몇몇 사람들이더 있었는데
모두다 그런목적으로 접근해서 아직 모르겠다고
"오빠한테 호감이있는건 진심으로 맞고 오빠도 연락하면서
어느정도는 느낀게 있어서 고백한거 아니냐고.."
말하며
정말로 어장그런게 아니라 2번더 만나고 그때 만났을때
다시 물어봐달라 하더군요..
조금 실망감이크고 기분이 좋지는않았지만
이여자에게 큰호감이있기에
그냥 이해하고 넘어갔습니다 그리고 그날저녁과 다음날까지 연락을 잘하다가
얘가갑자기 카톡프사도 다지우고 제카톡은 읽씹한채
연락조차없더군요
첨엔 바빠서그런가해서 그냥넘어갔는데 다음날 하루가지나도
아무소식이없는걸보고 계속우울해져있다가 술먹고나니
갑자기 제진심을 제대로 못알린거같아서
제진심과 앞으로 하는일 잘되고 잘지냈으면 좋겠다는
내용의 카톡을 보냈습니다...
근데 카톡보낸지 3분인가..만에 전화가 오더군요...
그냥 제 감정이더 커지기전에 좋게 마무리 지어야지 라는
생각으로 인사나하고 전화 끊어야지 라는생각으로
전화를 받았는데
여자애가 울며 제게 말하더군요
"왜 이런 카톡을보내는거냐고" 라고요
오히려 당혹스럽더군요
그래서 제생각을 얘기하니 여자애가 자기 집안일때문에 연락을 못했고
새벽에 전화를 한번해보려고 했는데 제가 보낸카톡보고 놀라서 바로전화를햇다는군요..
쨋든 여차저차해서 짧게 얘기하구 너가 좀진정되면 연락하라고 얘기해두고
저도 제가좀 섣부르게 생각한가같아서
미안하다는 사과를 남기고 잠들었습니다.
오늘 출근길에 아침까지잠을 못잤다는 말에 답장을해주고 서로 텀이길게 카톡을 주고 받았습니다. 그리고 지금은또 제 마지막카톡을 끝으로 아무 대답이없네요
도대체 이애의심리가 뭔지모르겠네요... 여성분들 조언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