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이 좀 많이 가난한데 물론 일상생활은 할 수 있는 수준이야 나한테 중학생인 동생이 하나 있는데 얘가 실용음악쪽이나 실용댄스 이런쪽을 하고 싶대
근데 우리가 사는 곳은 서울 아닌 광역시라 학원도 학교도 실용쪽으로 유명한 데가 딱히 없음
근데 얘는 공부는 중반이상? 그냥저냥 하고 솔직히 재능은 없어 그냥 같은 또래 중에는 춤추는거 좋아하고 자기생각에 잘한다고 생각하는 것 같음 일단 춤 배워보겠다고 말하는데 부모님은 당연히 싫어하심
근데 얘 꿈은 갑자기 뮤지컬을 한다니 실용음악을 한다니 실용무용을 한다니 자꾸 바끼고 딱히 열정도 없어 보이고 일단 그냥 무조건 예체능 하고싶다는거 같음
진짜 어떡할까 자꾸 집에서 큰소리나고 진짜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