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단콘은 처음인 캐럿이 남기는글이야
콘서트 애들 사진 올리는거 금지면 말해줘 빛삭
먼저 친구랑 갔고 스탠딩도 처음이었어ㅠㅠ!
전날 준비안해놓고 아침에 허겁지겁 준비해서 나갔는데 어제사놓은 건전지를 집에서 잃어버려서 그냥나왔어ㅠ
차대절로 약 1시쯤에도착했는데 생각보다
안덥고 별로 안습했어!
시간이좀 있어서 일단 친구랑 나눔몇개받으려했는데 하필 그때부터 비가 슬금슬금오더니
갑자기 많이오는거야ㅠㅠ
근데 엠디수령줄이 생각보다 길어서 가보니까 ㅁㅊ
개길었어 그래서 약 1시간반?정도 기다렸다가 샀다
비엄청오는데 우산도없어서 우비입었는데
다젖고 찝찝하고 난리도아니었어
박스채로 엠디가져가서 물품보관소에서 또 한참기다렸다가 보관하고 스탠딩팔찌 받고 여차저차해서 내구역대기줄에 섰다ㅠㅠ 근데 내 주변캐럿들이
사교성이 엄청좋아서 막 나눔남은거 나눠갖고 간식도 돌리고 웃긴얘기해서 안심심했닼ㄱㅋㅋㅋㅋ
드디어 들어가는데
나는 G1 3열 50번대였어 !!! 펜스잡을줄알았는데 못잡음 ㅠㅠㅠ 근데 아는언니는 내 바로 뒷번호였는데 자리틈이있어서 거기로 쏙 들어가서 펜스잡으심 ㅠㅠ 부럽당
일단 2시간동안 거기 꼼짝않고 서있는데
정말로 집에가고싶었어
근데 내가 건전지가 가방에 저번드콘때 쓰고남은 건전지들로 넣었는데 처음엔 불들어왔는데 방전되어서 막 옆캐럿이랑 앞캐럿이 건전지 주시고ㅠㅠㅠ
아무튼 그렇게 두시간이 흘러서 시작했다ㅠㅠㅠㅠ!
근데 진짜 뒤에서 너무밀고 나중에는 아예 끼어있어서 진짜 너무 힘들고 땀나기보단 비가 너무많이왔어 그리구 내가 시야가 너무 좋아서 사진 많이찍으려했는데 스탭들이 너무 잘돌아다니고
나중에는 비때문에 카메라렌즈에 습기차서
너무 슬펐다 ㅠㅠ
진짜 많이했는데 너무 힘들어서 잘 기억안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너무 힘들었어진짜
아까 스탠딩 대기하면서 친해진 언니들중 한명 쓰러지고 내옆에 일본 홈마(?) 카메라가너무커서
중간쯤에 쫒겨나심 ㅜㅜ
기억나는건 민규 랩 오졌고
버논 와 ㄹㅇ 개잘생겼어 진짜로
근데 놀란건 민규도 ㅈㄴ 잘생겼어
많이 못봤던멤버는 조슈아랑 우지같아
돌출은 오프닝때 뽝 오고 스페셜무대때 한번오고
별로안왔어ㅠ 그리구 와도 뒤에서 많이했어ㅠ
얼마나 힘들었냐면 애들이 눈앞에있는데
집에가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어
나란애 왜그랬지 정말
첫 단콘이자 첫 스탠딩이었는데
나만이런건지 다들 이런건지 기진맥진이다
발에 물집잡혀서 못걸어다녀ㅠㅠ
하지만 세븐틴 좋은모습 보여주느라 고생했고
힘들었지만 즐거웠고
잊지못할 추억들 만들고 온거같아
우리 오래오래 함께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