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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에서동기가성추행발언

도와주세요 |2017.07.17 23:45
조회 1,183 |추천 8

안녕하세요. 이목을 끌기위해 제목을 자극적으로 쓴 점 정말 죄송합니다.

 

판에 글 처음 써보는 관계로 말주변이 없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이 카테고리가 가장 활성화되어 있고, 많은 분들이 보신다고 들어, 카테고리와 맞지 않는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정말 도움이 간절하여 염치불구하고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죄송합니다..

 

글내용 전개를 돕기위해 음슴체로 쓰겠습니다.

 

 

 

저는 대학교 4학년 졸업을 앞둔 여학생임

 

먼저 편의상 개자식을 A, 인기많은 울학교 여학생후배를 B, A와 아는 사이지만 나랑더 친한

 

남학생C라고 하겠음.

 

A와 저는 1학년때 교양수업에서 만났으며, 서로 친하지않은 상태로 A는 군대를 갔고, 저는

 

계속 재학하다가 재작년 A가 복학하면서 다시 만나 알고 지내게 되었음.

 

A는 매번 저에게 연락을 왜 안하냐, 서운하다. 너 남자친구 있다고 이렇게 연락끊고 그러면

 

안되는거다. 등등 매번 삐지고, 연락 좀 하라고 하는등 보채기도 하면서 피곤하게 스트레스를

 

받게 하는 친구였지만, 저는 별로 적을 두고 싶지 않은 마음에 그냥 좋게 좋게 넘겼음.

 

(저는 남자친구가 있었고, 그 친구도 여자친구가 있는 상태에서 그랬습니다.//

 

이 중간에 살짝 다퉜던 일도 있었지만 이 일과는 크게 연관이 없어보여 생략하도록 하겠음.

 

궁금하시고 필요하시면 추가로 쓰겠음.)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현재 저는 남자친구가 여전히 있으며 그 친구도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어느날 A가 학교에서 저를 만나 갑자기

 

"너 B아냐? 나 어쩌다가 B랑 아는 사이가 됐는데 학교 대나무숲에서 완전 유명하던데 걔 진짜 별론데 왜 유명한지 모르겠다 ㅋㅋ"

 

이런식으로 욕을 하기 시작.

 

저는 B와 친하다는 것을 A는 알고 있었고 그 이후로도 정확하게 4번 더, A는 학교에서 저를

 

만날때마다 그 짧은 시간에도 B의 욕을 했음

 

내용은 : 남자 ㅈㄴ 밝힌다. 어장관리 쩐다. 관종중에 관종이다. 안 예쁜데 지가 이쁜줄 안다.

 

안 예쁜데 나댄다. 싸보인다. 등의 인신공격.

 

 

저는 그냥 별로 안좋아하나보다 하고 넘겼고, 그러던 어느날 저는 B와 카톡하던중

 

학교에서 자꾸만 이상한 소문이 나 스트레스 받아하는 B를 달래주고 있었음

 

그러다가 B에게 학교 남학생들이 많은 메세지를 남긴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 중에 A도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음

 

둘 사이에 일이 좀 있었지만 각성하고, A는 B에게 누가봐도 찝적대고 있었음.

 

 

 또 B에게는 제 뒷담화로 "글쓴이한테는 B보다 글쓴이가 더 이쁘다고 했어. 그랬더니

 

좋다고 헬렐레 하더라." 

 

 

그니까 나한테 와서는 B욕하고 B한테가서는 내욕한거ㅡㅡ (얘가 직접말한 카톡

 

캡처본 있음)

 

 

 

시간이 지나고 어제, 이새기가 C에게 저의 성희롱발언을 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음.

 

C와 A사이에 아는 애가 글쓴이 밖에 없기에 둘은 당구치면서

 

C가 "글쓴이는 남자한테 번호 절대 안주는 철벽녀야" 라며 저와 관련된 재밌는 얘기를 하는데

 

A가 걔 남자라면 번호 달라면 다준다. 며 덧붙여

 

글쓴이가 자기랑 신촌에서 술먹고 자기집에서 잣다고 했고,

자기 스스로를 밤의 여왕이라고

 

불렀다고함. (신촌에서 술마신적도 없고 단둘이 학교 밖에서 만난적 조차 없음)

 

 

 

얘 나랑 친한거 아는 이 두명한테 내 얘기 이딴식으로 하고 다닌거 보면 

 

가뜩이나 말 많은 새끼가 뒤에서 내얘기 어떻게 하고 다녔을지 진짜 모르겠음.

 

너무 무섭고 학교 다니기 싫다. 가뜩이나 성비 안맞고 남자가 압도적으로 많은 곳인데

 

__라고 소문내고 다녔을 거 솔직히 생각하고 싶지 않은데 99.9퍼는 맞을거 같고

 

나 지나가면서 A랑 인사할때마다 주변 친구들이 나보고 낄낄 대던데

 

그게 이제서야 이해가 감.  얘가 진짜 과에서 마당발이고 그런데 나는 아는사람도 별로 없고

 

도데체 어떻게 해야할지 너무 막막함. 내소문 더 더럽게 내고 다닌거면 어떡하지

 

너무무섭고,.

 

 

 

 

 

 

이거 진짜 어디 성추행 상담소에다가 도움 못청하나 싶고

 

진짜 극도로 학교 복학하기 너무 무서워요.

 

정말 물어볼 데가 없고 막막합니다. 여러분들의 지혜를 빌려주세요.

 

 

 

 

긴글읽기 싫어하는 사람들을 위해 요약 :

 

대학교 동기 남학생이 나의 인신공격과 더불어 나랑 잤고 내가 밤의 여왕이라고

 

소문내고 다님.

 

이 것 말고도 더 얘기가 많을 것이 확실하고, 그 친구는 학교에서 마당발이라서

 

소문나는 것은 한순간.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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