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속도위반으로 친구 어머니로 부터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20대 후반 여자입니다.
전 대학교친구인 여자와 초등학교때 부터 알던 오빠, 이 두사람을 소개를 시켜줬습니다.
그런데 몇달 전, 여자애가 임신을 했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5개월 후반에 임신 사실 알게됨)
그 둘은 결혼도하고 애기도 낳자고 결정을 한거죠..
임신 5개월 후반에 임신인걸 알아서 따지고 보면 사귄지 2개원만에 아기가 생긴셈이예요..
그들이 사귄지 얼마안되서 임신을 한 것은 따지고 보면 저와 상관은 없는 일입니다.
다 큰 성인들이 자기들이 좋아서 한거니까요..........
그런데 여자애 어머니는 임신사실을 안 이 후
저에게 전화를 걸어 "걔네 둘이 여행가서 임신했다는데 여행간 사실을 정말 몰랐냐고 물어보시고
임신해서 어떻하냐고!!!!!!!" 말씀하시더라구요
처음엔 속상해서 하소연 하는줄알았어요..
근데 그게 아니더라구요..
앞으로 애기 태어나면 들어갈 돈도 많은데 어떻하냐부터
잊을만하면 둘이 여행간거 진짜 몰랐냐고, 알았는데 거짓말하는거 아니냐고, 여행간거 알았으면 말렸어야 하는거 아니냐며 저에게 따지는겁니다...
설령 제가 둘이서 여행간걸 알았다 한들 상황이 달라지는것도 아니고
이미 지금 그 여자애는 만삭인데, 그렇게 따지고 싶으면 당사자 둘한테 얘기를 해야지..
소개시켜준 주선자에게 타박하는건 정말 제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되요..
그 여자애 어머니한테 연락오는게 싫으면 차단을 하면 되지만
제가 전화를 받지 않으면 화를냅니다.. ( 제가 그친구한테 전화하면 그 친구 전화를 어머님이 뺏어서 받아요) 그래서 차단도 못하고 연락받기 싫은데 어거지로 받고 있어요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건 그 여자애는 본인 엄마가 저한테 그런 행동을 하고있단걸 모르고 있어요..
저는 임신한 친구에게 스트레스 주기 싫어서 걔네 엄마가 한 말들, 행동들 말 안하고 있었는데
너무 스트레스가 심해서 돌아버릴것같아요..
게다가 지난주말에 그 커플이 결혼식을 올렸는데 그 식장에서도 일이 터진거죠..
제가 핸드선풍기를 들고다니면서 사용했는데 친구들 사진찍으러 간 사이에 제 선풍기가 없어진거예요.. 그런데 그 선풍기가 그 여자애 엄마손에 떡하니 들려있더라고요..
그래도 잔치인데 선풍기 달라고 말섞는것도 싫어서 그냥 버리는 셈 치고 받지 말아야지 하고
묻어두려고 했는데
주말에 또 전화와서 여행간거 진짜 몰랐냐고 계속 그러는겁니다.. 아니 결혼식도 끝났는데 왜 자꾸 그러는지 전 정말 이해가안되요. 정말 전화로 개지랄떨고싶었지만 친구엄마니까 참았습니다
계속적으로 참고있는데 정작 그 엄마는 자기가 한 행동이 잘못된걸 모르며
그날 저녁에 한번 더 전화가 왔는데 일부러 안받았어요
그랬더니 바로 카톡이 오더라구요..
결혼식날 찍은 사진이 있으면 보내달라는 톡이였어요, 그래서 답장으로 찍은사진이 없다고 했더니 화를 내더라구요.. 정말 어이가없어
그래서 톡으로 그 결혼식날 선풍기에 대해 물어봤더니 본인은 선풍기를 본적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놓고 전화가 또 와서는 선풍기를 어디다 뒀길래 잃어버렸냐면서 화를 내더니
순한양목소리로 돌변해서는 제 선풍기를 본인 조카한테 줬다고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가 정말 어이가 없어서, 아니 선풍기 본적없다고 화낸 사람이 누군데 이제와서 솔직히 자기가 가져갔다고 말하는건 뭔지...
그래서 전 그 친구와 오빠에게 엄마가 하는 행동에 대해 다 말을 하려고 하는데
괜찮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