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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여자친구의 마음은?

-_-고민남 |2008.11.03 16:49
조회 660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톡을 사랑하는 25세 남자입니다.

 

매일읽다가 저두 한번 올려볼까해서 올려봅니다.

 

제가 하고싶은 얘기는 제 헤어진 여자친구 이야기를 해볼려합니다.

 

읽으시기전에 왜 헤어졌는데 구질구질하게 올리냐?! 생각하시지 마시구요

 

한번만 완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약 4달전 1년정도 사귄 여자친구와 헤어지게되었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해서 여자친구의 바람이 원이이였죠..

 

제 여자친구였던 사람은 미용실에서 일을하는 헤어디자이너입니다.

 

물론 그렇다고 제가 외모가 출중하여 그 여자친구를 만난것은 아니였구요

 

손님과 직원 입장에서 만나다가 제가 갔을때 친절하게 웃어주고 장난도 쳐주는 모습들

 

기타등등해서 너무 따뜻했습니다. 그렇게 알고 지내기를 6개월 정도 되었고

 

저는 호감이 간다고 말하면서 고백을 하여서 사귀게 되었습니다.

 

물론 여기서 하나 밝혀야 하는건 여자친구는 저보다 3살이 많은 연상이였습니다.

 

여튼 그렇게 너무 좋은 감정으로 만나기 시작해서 어느덧 1년이라는 시간을 같이하게

 

되었습니다. 사귀는 동안 결혼얘기도 당연히 나왔고 (여자친구 집에서 나이를 생각해서..)

 

그렇게 해서 여자친구 집에 인사도 가고 시골에도 가서 인사도 드리고 저희집에도 오구요

 

그렇게 1년을 넘기고 거의 결혼 얘기가 확정되었을떄 일은 시작되었습니다.

 

어느날인가 출근을 안하는 수요일 물론 저두 나름 바쁜 일을 하고있어서 주중에

 

자주만날수는 없었지만 수요일은 여자친구가 쉬는날이라 항상 무조건 만난다고 생각했거든요

 

근대 갑자기 명동에 친구를 만나러 간다고 하더라구요

 

이상했지만 술도 한잔 못하는 사람이여서 뭐 딱히 걱정없이

 

"그냥 오랜만에 휴일 친구들이랑 보내고 싶은가보다.."

 

좋게 생각하고 그렇게 하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전화를 많이 하는 스타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2시쯤 나간다는 여자친구에게

 

퇴근시간 조금 전 6시30분쯤 전화를 했는데 전화를 안받더군요.

 

남자들도 여자들 만큼 어떤 여자친구에 대한 "촉"이라는 있거든요

 

하도 찜찜해서 한시간에 한번 전화를 했습니다.

 

그러다 저녁 10시가 되었을무렵..친구를 만난다던 사람이 동생을 만나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후..그래도 연락은 됐으니까 "알겠어..그리고 노는거 이해하는데 전화든 연락은 하고 놀자~"

 

이렇게 말하고 끈었죠..근대 12시가 넘어도 또 연락이 없는거에요

 

그떄부터 화가 슬슬났고 1시쫌 넘어서는 전화가 꺼져있더군요..

 

이미 화나는 폭팔했고 여자친구집 전화번호를 알았지만 걱정하실까봐 전화는 못드리고

 

결국 조금 눈붙이고 새벽4시쯤에 여자친구 집에 차를 끌고 갔습니다.

 

여전히 전화는 꺼져있었구요.

 

여자친구 출근은 9시까지였어서 아마 집에들어와서 옷은 갈아입고 가겠지 생각을 한거죠

 

근대 7시쯤인가 골목 밑에서 왠 익숙하게 생긴 여자한명이랑 "개날탱이" <--제표현 이 한놈

 

올라오고 있더라구 커피마시면서.. ㅡ_-멈췄습니다.

 

우리나라 남자들 다 그러다시피 저두 욱하는 성격이지만 혹시나 여자친구 주변에

 

일하는 사람이거나 내가 오해한거일수도 있어서 급자제하면서 얘기를 했습니다.

 

본인:"누구냐?!"

 

여친:"아~아까말한 동생~"

 

본인:"너 어제 나한테 동생내서 잔다고 했는데 남자냐?!"

 

여친:"ㅇㅇ"

 

피가 꺼꾸로 솟았습니다. 근대 분명히 외모가 동생이 아니였던거죠..그래서 말했습니다.

 

본인:"지금 솔직히 얘기하면 아무도 피안보고 아무것도 안묻고 그냥 넘어갈께"

 

여친:"뭘?!"

 

본인:"알겠어 기달려~"

 

여친은 어리둥절하게 쳐다봤고 저는 촉이 빡오는 누군가 한명이있었습니다.

 

제가 회사전화가 망가져서 여자친구 핸드폰 바꿀때 여친 전핸드폰을 제가 썼었거든요

 

근대 거기서 "손님아저씨" <--이렇게 저장되었던게 있었거든요..

 

전 핸드폰을 꺼내들고 "검색-손님아저씨-통화"

 

ㅡ_-몰랐을겁니다 혹시나 했는데 그 개날탱이 전화가 우렁차게 울리더군요.

 

-_-정말 때렸습니다. 심하게 아주 심하게

 

그리고 말했죠

 

본인:"할말없지?! 이제 내가 꺼져줄테니까 이xx랑 !@#$%^&* 살아 꼭~ : ) "

 

그렇게 아무말없이 집으로 와서 준비하고 출근했죠..

 

그렇게 시간이 흘러 어느덧 3개월이 지났고..친하게 지내던 거래처 여직원이

 

소개팅을 시켜준다고 해서 만나봤고 지금 현재 그분은 제 여자친구가 되어있습니다.

 

근대 문제는 전여자친구에 행동입니다.

 

제 싸이는 하루에 today 5명을 넘기기 힘든데 매일 30~35명을 육박하는거였죠..

 

그리고 저녁에 퇴근해서 지금 여친이랑 같이 있는데 계속 전화를 하는겁니다.

 

그래서 한번은 지금 여친 집에 들여보내고 한번 통화를 했습니다.

 

본인:"왜 전화걸어서 사람 짜증나게 하냐?! 내가 싫다고 간거야?! 니가 한행동은 생각안나?!"

 

전여친:"너는 보고싶고 목소리 듣고 싶고 그러면 어떻게?!"

 

본인:"너 미친거지?! 그걸 나한테 묻는 이유가 뭐야 나 어떻게 하냐?! 난안해 뚝!"

 

ㅡ_-그후로 계속 문자오고 저희 집에 전화해서 어머님 잘지내시냐고 전화도 했답니다.

 

정말 답답합니다. 누가 바람을 폈는데 누구한테 뭘 어쩌라는건지

 

지금 여친은 제가 전 여친이랑 통화하는것도 모릅니다.

 

근대 전여친 성격이 전화안받으면 계속 하는 스타일이라 정말 피곤하고 힘드네요.

 

휴~ 도대체 여자들 이런심리가 뭔지 정말 궁금합니다.

 

주저리주저리 서두없이 막쓰다보니 정리가 안되는 부분들 그래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악플은 제 건강에 해롭대요 ㅎㅎ 좋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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