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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ㄷ 나 오늘 집 못올뻔했어..

친구 부탁 때문에 지하철 타고 좀 멀리? 갔다가 오려는데 내가 친구 물건 사줄 돈 하고 지하철 돈을 완전 딱 맞춰 왔단 말야 근데 보니깐 원래 청소년으로 결제되어야되는데 잘못가져와서 어른으로 결제되는 걸 가져온거야ㅠㅠㅠㅠ 그래서 다 사고 돌아가려는데 진짜 딱 200원 부족한 거야 ... 충전해야하는데 1000원씩만 되잖아 근데 800원 있어서 ㅠㅠㅠㅠㅠ 진짜 근데 핸드폰 배터리도 맛가서 꺼지고 공중전화로 엄마한테 전화해봐도 계속 통화중이고 미치겠는거 ㅠㅠㅠㅠ 그래서 마지막 희망으로 버스타려고 했는데 내가 카드에 1190원이 들어있었는데 버스 어른 카드 값이 1200원 ... ㅇㅏ.. 그래서 진짜 어떡하지 하는데 가게에서 나오는 오리를걸이 날 위로해주듯이 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러다가 버스 와서 버스 아저씨한테 저 이거 어른 걸로 결제되는데 청소년으로 바꿔서 결제해주시면 안되냐고 엄청 사정사정하다가 천사 아저씨가 해주셔서 겨우 집왔어 ㅠㅠㅠ 흐엉 ㅠㅠㅠ 아직도 심장이 쿵쾅쿵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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