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ㅎㅎ
저희집 막내로 데려오게 된 막내 보스턴테리어 '마리'를 소개합니다.
보스턴테리어는 .... 비글보다 더 악마견이라고 자부합니다.
분양받아 데려왔지만 처음에 강아지가 엇갈려 제가 분양받기로 한 강아지는 이미 다른분에게 분양이 간 상태였고, 저는.. 아무도 안 데려간 소위 인기가 없던 '마리'를 제가 데려오게 되었죠.
하지만 전 마리를 보자마자 제가 데려갈께요 하며 바로 데려왔어요. 이마에 점이 너무 귀여웠거든요 ㅠㅠ ㅋㅋㅋㅋ
어릴 때 집을 비워두면 두루마리휴지 온데 다 뜯어놓는건 기본이오,
전기선까지 갉아서 위험했고, 가지말라는 금지구역은 꼭 들어가서 사고를 쳐놓곤 했죠.
강아지를 처음 키우는 저는 너무 힘들었었지만..
그래도 혼날 땐 누나들과 엄마의 마음을 헤아려 조용히 있고 귀엽게 애교도 피울줄 알고 하는 마리의 눈치 덕분에 벌써 3년동안 잘 지내고 있는 저희 가족이에요 ㅎㅎ
데려온 다음날
잠만 자더군요 ㅠㅠ ..
그리고 일어나서 제옷에 오줌을 쌋지만 그래도 넘넘 작고 귀여웠어요 ㅠㅠ
요건 조금 커갈때 저렇게 다리를 모으고 앉아서 제가 말을하면 고개를 옆으로 갸우뚱 갸우뚱거려요 ㅎㅎ
ㅎㅎ한겨울에 ..
무슨 강아지가 추위를 그렇게 많이 타는지
산책나가려면 옷을 4겹씩 입힙니다 ㅎㅎ
일본에서 사온 스누피 가방하고 넘넘 잘어울려용
동물병원만 가면 다른강아지랑 논다고 이렇게 정신을 못차리고 걸어다녀요 ㅎㅎㅎ
제가 시야밖으로 사라지면 영영 못 볼 것처럼 집착해요........
하지만 뒷모습이 늠름하고 멋져서 ㅎㅎㅎ
잘 때는 두꺼비처럼 핵못생김 장착
꼭 치대면서 자야하나봐요 ㅎ
꽃선물받고 사진좀 찍으려고 하면 ....
꼭 방해하고.
눈은 왜 부릅떠..?
새벽에 드라마본다고 안자면 따라서 안자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눈은 한없이 감기죠..★
마지막 사진
제가 좋아하는 하트방석 사진이에요 ㅎㅎㅎ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게 나와서 ♡
마리야 아프지말고 쑥쑥크자
읽어주셔서 감사해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