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다이어트는 실외 운동이 자유롭고 활동이 편하며 높은 기온 때문에 조금만 운동해도 땀이 잘나는 여름에 해야 효과를 높인다고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다이어트를 효과적으로 하길 원한다면 겨울철에 다이어트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제로 더위에 적응하는 에너지 보다 추위로 소모되는 에너지양이 훨씬 많을 뿐만 아니라 여름에 비해 겨울철 기초대사 량도 10%나 증가하기 때문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낮은 기온 때문에 운동하기란 쉽지 않은 건 사실입니다. 실내에서 할 수 있는 운동위주로 꾸준히 몸을 움직여 준다면 지방은 더 이상 축척되진 않을 것입니다.
겨울철 올바른 운동방법과 식이 요법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겨울철 운동방법
추운날씨로 인하여 외부에서 격렬하게 움직이는 운동보다는 실내에서 꾸준히 할 수 있는 운동이 가장 좋은데요, 그 대표적인 운동으로 러닝머신에서 빨리 걷기, 자전거 타기를 주 3∼4회 이상 하루 40∼60분정도 운동을 한다면 400Kcal 이상 소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관절이 안 좋은 분들이나 종아리 알이 걱정되시는 분들이라면 다리근육에 무리를 주지 않도록 무중력 상태에서 운동하는 하이폭시 트레이닝이나 수영이 좋고 헬스클럽이나 수영장을 자주 찾을 수 없는 분들이라면 집에서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요가 나 스트레칭을 꾸준히 해주신다면 더 이상 지방 축척을 막을 수 있습니다.
#겨울철 식이 요법
운동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식이 요법인데 정해진 시간이 되면 배가 고프지 않아도 조금이라도 식사를 하는 것이 좋으며 식사간격은 3∼6시간을 넘지 않는 것이 좋은데 그 이유는 인슐린이 분비된 후 사라지는 시간이 1∼2시간 정도 되는데 계속해서 먹게 되면 혈중에 인슐린이 쌓이게 되어 지방으로 축척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뇌의 포만감을 중추는 식후 20분 정도 후에 느끼게 되므로 식사는 20분이상의 시간을 두고 천천히 식사하는 것이 좋고 저칼로리 음식 위주로 식사하는 것이 좋습니다. 현미, 귀리 등과 같이 도정하지 않은 탄수화물과 다시마, 미역, 조개류, 등 해산물과 지방 없이 단백질을 섭취 할 수 있는 콩류, 버섯류, 야채류가 도움이 됩니다.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과일은 방울토마토, 토마토, 키위, 딸기, 수박, 귤 등이 있는데 양은 맘껏 먹게 되면 당분 섭취가 늘어나므로 과식하지 않도록 주위하며 특히 저녁에 먹는 과당은 지방으로 축척이 잘 되므로 조절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추운날씨로 인하여 움츠려들기 쉬운 겨울철에 오히려 조금만 자신의 몸을 움직여 운동을 하고 식이요법을 챙긴다면 다가오는 노출의 계절 여름도 당당하게 맞을 수 있습니다.
글쓴이: 린클리닉 김세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