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고3 맞딸이야 중1때부터 사사건건 엄마랑 부딪히는데 이번엔 방문틈새로 싸웠어 누구 잘못인지 판단해줘
우리집에 있는 내 방문은 유리창이 있고 미닫이거든?
유리창에 특수한 처리를해서 아예 안 보이게 해뒀어
근데 이 문이ㅋㅋㅋㅋ 끝까지 안 닫혀... 틈새가 생기거든
이 문틈 사이로 엄마가 왔다갔다 하면서 계속 스윽 보고가
그리고 폰 하고 있으면 폰 하지 말라고 그래ㅇㅇ
근데 이게 난 내가 관찰당하는 실험용 쥐 같단 말이야.. 난 내 공간이 없는 느낌이거든..?
왜 감시를 하냐고 막 따지면 엄마가 본인이 보호자니까 그런거래 사생활침해라고 더 따지면 니가 공부는 안하고 집에서 폰만 해서 그렇대ㅋㅋㅋㅋ... ((난 집에 동생이 둘이라 시끄러워서 학교 끝나고나 주말엔 독서실에 가있거든.. 집에서는 오로지 쉬거나 자러만 와))
사실 내가 공부를 하던 안하던 훔쳐보면 안 되는거 아닐까 당사자가 기분이 나쁜데 난 이제 초딩도 아니고 고등학교 3학년인데 왜 애완동물 보듯이 감시당해야하는지도 모르겠어ㅠㅠ 부모니까 자식 문틈새로 보는게 맞는건지, 아님 사생활존중이 우선인지 누가 판단좀 해줘..
화나서 다소 두서없게 글 쓴 점 양해부탁해..!